One Summer Night / 진추하 & 아비
One summer night
the stars were shining bright
One summer dream
made with fancy whims
That summer night
my whole world tumbled down
I could have died if not for
you
어느 여름 밤
별님은 밝게 빛나고 있었어요
공상의 날개를 활짝 편
어느 여름날의 꿈
그 여름 밤 당신이 아니었더라면
내 모든 세상은 무너져 내리고
난 죽어 버렸을 지도 몰라요
Each time I pray for you
my heart would cry for you
The sun don't shine again
since you've gone
Each night I think of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You are the one for me
당신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내 가슴은 당신을 향해 울부짖어요
당신이 떠난 후
태양은 다시 떠오르지 않아요
매일 밤 당신을 생각하고
내 가슴은 당신을 향해 두근거려요
저에게는 당신밖에 없는걸요
Set me free
like the sparrows up the tree
Give a sign
so I would ease my mind
Just say a word
And I'll come running wild
Give me a chance to live again
나무 위 새들처럼
날 자유롭게 해주세요
내 마음이 편안해 지도록
한 가닥의 표시라도 해보세요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러면 거침없어 바로 달려가겠어요
새 삶을 살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Each time I pray for you
my heart would cry for you
The sun don't shine again
since you've gone
Each night I think of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You are the one for me
당신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내 가슴은 당신을 향해 울부짖어요
당신이 떠난 후
태양은 다시 떠오르지 않아요
매일 밤 당신을 생각하고
내 가슴은 당신을 향해 두근거려요
저에게는 당신밖에 없는걸요
One summer night
the stars were shining bright
One summer dream
made with fancy whims
That summer night
my whole world tumbled down
I could have died if not for you
어느 여름 밤
별님은 밝게 빛나고 있었어요
공상의 날개를 활짝 편
어느 여름날의 꿈
그 여름 밤 당신이 아니었더라면
내 모든 세상은 무너져 내리고
난 죽어 버렸을 지도 몰라요
Each time I pray for you
my heart would cry for you
The sun don't shine again
since you've gone
Each night I think of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You are the one for me
당신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내 가슴은 당신을 향해 울부짖어요
당신이 떠난 후
태양은 다시 떠오르지 않아요
매일 밤 당신을 생각하고
내 가슴은 당신을 향해 두근거려요
저에게는 당신밖에 없는걸요
이 노래는 1976년에 만들어진 한국과 홍콩의 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주제가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입니다.
이 영화는 선천적인 병에 걸린 여주인공이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다는 내용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지고지순한 사랑의 추억을 담은 노랫말, 그리고 진추하와 아비의 화음이 멋진 조화를 이루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당시 국내에 많은 팬을 가졌던 진추하는 레코드 회사 사장과 결혼을 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아쉬워하던 대중속에서
사라졌습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사랑의 스잔나와 리칭의 스잔나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영화니까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던 말던 막무가내로 올리는 '사랑의 스잔나' 줄거리
이백호와 효정의 두딸 중 언니 추하는 음악에 소질이 있고 얌전하지만 동생 추운은 말괄량이입니다.
백호는 추하가 불치의 병에 걸렸기에 그녀를 편애합니다.
이들 두 자매와 함께 자란 닥터 방의 아들 자량은 추하를 좋아하고 추운은 자량을 좋아하나, 추하의 졸업파티 날 추하는
맹아학교의 한국인 선교사 선생인 국휘를 사귑니다.
자량은 맹아를 위해 음악을 가르치기로 하고 추하로 하여금 보컬팀이 되어 대회에 참가하자는 부탁을 하지만 추하가
거절하자 질투를 하게 됩니다. (머리아포 ㅡ,.ㅡ;;; 애정 관계도가 있어야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복잡한 애정관계입니다.)
어느 날 추하는 자신이 불치병에 걸려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국휘를 단념하고 추운을 위해 보컬팀에 가입하자 이를 오해한
국휘는 한국으로 귀국하고, 보컬팀은 일등을 하나 추하가 불치병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국휘와 추하의 재회를 주선하여
설악산에서 둘은 극적으로 만나나 국휘의 품에서 추하는 숨을 거둔다는 쌍7년도식 이야기입니다.
One Summer Night / 진추하 &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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