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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841

교훈...?/

언젠가 퀴즈 하나를 순수 각본하고 각색하여 음악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다조치원에 사는 거북이 한쌍이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근데 며칠후 숫놈 거북이만 혼자 집으로 돌아왔다 왜 일까? 물었다 그러나 아무도 정답을 맟추질 못했다 아마 음악하는 사람은 순수한 사람이었고 아니면 순진한척 내숭을 떨었는지 모를일이다 ㅡ정답은 (암놈이 뒤 집어져서)였다... 파충류 (양서류) 거북이는 한번 뒤집어 지면 절대 자력으로 원상태로 가 불가능하다 분명 웃자고 이런 퀴즈를 낸 것은 아니었다 거북이를 빗대어 인간의 심리상태와 인간의 속물근성을 말하고 싶어했다 단물 쓴물 다 빼먹고 나 몰라라 하는 인간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사랑을 했으면 끝까지 책임 지는 자세가 필요치 않을까? 뒷 감당은 고사하고 걸음아, 나 살..

나의 이야기 2011.04.09

슬픈 교육?!

치사하고 추잡하고 뻔뻔하고 사악하고 간사하고 간악하고 잔인하고 끔찍하고 탐욕하고 철면피에 구역질 나고 소름 끼친다 이것이 꼭 범죄 집단을 말하는 것일까? k A I ST 자살 천국이니? 10 원줄께 공부 잘해? 공부 못해봐 100원 뺐는다 행복과 성공은 성적순위가 아니잖아!! 일등 있어 꼴등 있고 꼴찌 있어 일등 있는 것이 세상 이치이고 순서잖아 이 먹물 들아!! 서남표식이 아니라 공수표다, 무한도전 무한경쟁 무한지대에 우리 영재들은 썩어 문드려져서 저린 가슴 내리친다 안철수가 카이스트를 떠나 서울대 석좌교수로 간 까닭을 잘 알 것 같다 이 꼴 저 꼴 험한 꼴 안 보고 싶어서 그럴 게다.....

나의 이야기 2011.04.09

새삼 옛날이 그립다

아래 사진 속 왼쪽&가운데` 인물들은 막역한 내 친구 양김氏들이다 왼쪽 친구는 살아있는 친구다 악기 다루는데 있어 특별한 재주가 있다 주로 팝송.클래식 서양음악에 일가견이 있었다 감미로운 음색에서 울려 나오는 친구의 기타 소리와 노랫소리를 나는 잊지 못한다 가끔, 친구의 기타 & 나의 하모니카와 어우러져 내 마누라와 함께 셋이서 부르는 하모니는 최상이었다 가장 잊지못할 추억은 내가 충남지역 감리교 청년 총회장을 맡고 있을 때(자랑이다ㅎㅎ) 대천해수욕장 근처 모교회 강당에서 보여준 친구의 멋진 능력 발휘였다 가스페 송으로 흥을 돋아놓고 마지막에 Crazy Love 불렀는데.. 이 한곡에 500여 명의 청춘 남녀들이 함성과 함께 쓰러져 버렸다 우리는 우체국에 같이 근무했고 친구는 교회 성가대 지휘를 했었다 ..

나의 이야기 2011.04.06

위대한 유산...?

항일에서 친일로" 밝혀진 장지연서훈 취소를 보면서 매국노의 생명력은 참으로 끈 질기다는것을 새삼 느껴본다당시, 이승만정권이 친일인사들(반역자)의 대청소를 과감히 실행했더라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크게 진일보했고 발전했을 것이다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한 박제순 이지용 이근태 이완용 권중현배신자들을 떠올리며 스스로 피빗 유서를 남기고 자결한 민족지사 황연의 "절명시"가 가슴을 친다 나는 나라가 망했다 하여 반드시 죽어야 할 의리는 없다 그러나 다만 국가에서 오백 년 동안 선비를 양성하며 왔으나 나라가 망하는 날에 선비로서 한 사람도 죽는 이를 볼 수가 없으니 흥분한 일이 아니겠느냐? 나는 위로 황천 에서 받은 올바른 마음씨를 저버리지 아니하고 아래로 평생을 두고 읽던 좋은 글을 그대로 실천하고자 시원하게 길이 잠들..

나의 이야기 2011.04.06

족집게?(당연하다)

모처럼 재미있고 신뢰있는 통계가 나왔다 전적으로 수긍과 공감한다 (1) 종교인 정치인 교육자는 장수한다 (2) 체육인 예술인 언론인은 단명한다 (1)집단들은 하도 쌍욕(雙辱)을 먹어서 그렇다 (2)인간들은 하도 술酒에 빠져서 그렇다 과연 행복한 죽음은 뭘까? 아마도 화끈하게 全身運動하다가 腹上死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나는 여자 福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 욕(辱)도 많이먹고 술(酒)도 많이먹어 단명할것같다 그것은 내 소원대로 客死가 될것이다 k형 내가 죽거든 조문도 하지마오 조화도 하지마오 부조도 하지마오 기름값도 비싸고 조의금50.000만원이면 애들.. 피자한판.통닭 한마리 살수있는 금액이요 죽은놈은 자기"묘비명"을 못쓰는 법이요.....? k형 오래오래 살다가 천국보다는 地獄 가시오...........!

나의 이야기 2011.04.04

판 검사님!! 천국은 못 가도(연옥)은 갈 것입니다

엘리트 집단 중에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을 손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대검 중앙중수부" 검사다 인터넷 성전 아고라(왕국)에 들어가면 검사를 자칭 개검` 떡검`이라고 조롱하고 비하하고 있다 하지만 내 인생을 거꾸로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나는 반드시 개천에서 용 날것이며 무슨 수를 쓰더라도 유명한 검사가 될 것이다.. 왜 나고 묻는다면.. 그것은 서럽고 억울했던 경험 하나가 내 뼛속에 진저리 나게 사무쳐 다가오기 때문이다 25년 전에 있었던 사건이다 아마 지금처럼 봄이 오는 길목이었다 그날 나는 조치원 어느 서점에 들러 책을 사가지고 행단 보도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불행히도 술 취한 사내와 어깨를 서로 부딪쳤다 사내는 건달도 아닌 조치원 양아치였다 다음이 문제였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을까? 다짜고짜 사내..

나의 이야기 2011.04.03

거저 먹기가 아닌가?

얼음 공주님!! 백설 공주님!! 숲 속의 공주님!! 잠자는 공주님!! 박근혜 공주님!! 너는 반대 나는 찬성 나는 로맨스 너는 스캔들 오랜만에 신비주의적인 공주의 탈을 벗고 한 말씀하시네요 국민과 약속을 지켜야 한다 동남권 신공항 재추진한다 세계화 국제적인 허브공항을 만들겠다 10년 후에는(新공항 건설) 내 말과 뜻이 맞게 될 것이다 과연!! 가능할까요 해법 하나 있습니다 대구, 포항, 울산, 사천, 적자보는 공항은 당장 없애야 합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너무 쉽게 정치를 하시는 것 같아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세종시 과학비즈니스벨트어떠한 생각과 복안을 가지고 계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