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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여사님..
왜 우리 영웅이가 욕을 얻어먹지?
탄핵정국에 개 <반려견> 생일사진을 인스타에 올렸거든..
그게 뭐 그리 잘못했다고 막무가내 비난받을 상황인가?
그래도 유명한 연예인 <공인>인데 현시국에 개 사진이 적절했냐는 국민의 감정과 여론이 곱지 않다는 거야?
유기견이 들판에서 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가수가 노래 목소리만 잘 내면 되는 거지.
정치영역에 꼭 있어야 하나고...
윤통의 탄핵촛불을 들든 말든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
이럴 때는 우리 영웅이 보랏빛 향기(?)를 들어봐!
그립고 애타는 엽서야
https://youtu.be/W7zINNUI008?si=luzCs2dWDiM4sGRK
청아한 목소리에 숨 막혀 미쳐버린다^^
참, 김여사는 말귀를 정말 못 알아듣네.
다수의 국민들은 추위를 떨며 매일 지역광장에서 윤통 퇴진을 요구하는데 영웅이는 민심 따위는 아랑곳없이 메시지에 재반박의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야.
조용히, 무관심으로 (DM) 대꾸를 하지 않았으면, 이처럼 중심의 논란이 되지 않았다는 거야?
내가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라고 했잖아!!
제가 정치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
ps
물론 일부 연예인들도 진보수 <좌우>로 갈라져 정치적인 발언을 심심찮게 한다.
요즘 이원종과 김흥국이 대표적인 정치의 관종이 아닐까 싶다.
그로 말미암아, 어르신의 절대적인 우상인 임영웅에게 실망과 경솔함을 지적하며 집중포화를 쏟아붓지 않나?
절대적인 팬심으로 먹고사는 김영웅 님에게 술푼세상은 심오한 어구의 "예화" 한 뭉터기를 전해드린다.
☆올챙이와 개구리☆
흔히 자신의 어렵고 못난 시절을 생각하지 못하고 거만하게 행동하는 사람에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된 후, 그 겉모습과 습성이 완전히 딴 판이되기 때문입니다.
올챙이는 커다란 머리에 지느러미가 달려서 어류처럼 아가미 호흡을 합니다.
이후, 지느러미와 아가미가 사라지고,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나오는데, 동시에 허파도 발달하여 물 밖에서도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원래 초식성이었던 식성도 완전히 바뀌어서 개구리는 벌레를 잡아먹는
육식성이 됩니다.
모든 올챙이가 언젠가 개구리가 되듯이 못난 것 같은 인생에도 언젠가는
해 뜰 날이 옵니다.
성공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겸손한 마음과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길이 막혔다면 원점으로 돌아가라. 미로에서 헤매느라 실마리를 찾지 못할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뜻밖에 색다른 발견을 가져다줄 수 있다.
– 쿠니스 요시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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