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에 치여
모임에 치여
바쁘네요
어제도 폭음하고 몇 시간전에 일어나
우리집 ys 해준 안주를 친구 삼아, 또 혼자서 청승을 떨고 있네요
쓰고 싶은 글들은 많고 많은데 .... 지금은 TV도 봐야 하구...
뼈있는 닭발인데 참 맜있네요
고동(소라) 삶아서 무친건데 그냥..^^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추 뿌리예요
지금은 이것도 귀하네요
연기군 전동면에서 생산하는 박수산채 막걸리가 최고입니다
같이 한잔 하실래요^^
<단석>詩
이놈의 신세
글러먹다 발효된
막걸리 같은 인생
뿌옇고 컬컬해서
혼자먹는 막걸리
아!
취할 정도로
마시고 싶은 술 ㅡㅡㅡ 허멀건 막걸리가 나의 인생이니.. 나의 서러운 마음도 발효되어 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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