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에~~ 조카와 데이트

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318622132

세종시 김강산(포에버)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79326?sid=102

교통대생 김강산 "블로그 기록해 버스 배차 시간 당겼어요."

김강산~~

어제보다 못한 오늘이다.

죽다 살아난 느낌이다. ㅎㅎ

 

 

예전에 한겨레신문과 조선일보와 지방지 신문, 그리고 MBC와 kBS에 방송국에 제 사연과 투고가 제법 실린 적이 있습니다.

제 과거를 회상하면 우리 조카의 어릴 적 성장기가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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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자동차/여객선/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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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교통수단의 장난감과 취미와 놀이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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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히 살펴봤는데 단박에 비상한 녀석이라는 걸 느꼈고 장차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걸 조금도 의심치 아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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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전문가답게 국가의 도시계획에도 일가견이 있고 하루가 다르게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일에 열중하며 일취월장하는 모습입니다.

💬🪥

이러한 조카에게 이모부로서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 네가 아주 똑똑하고 소위 잘나가는 사람이 되면 그만큼 시샘하는 자들이 생기고

주변에는 적들로 둘러싸일 때가 있다.

속된 말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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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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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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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잡히는 일이 없도록 마음가짐이 언제나 올바름이다.

강산아!

어젯밤에 너무 즐거웠다.

눈 오는 날에 마트에 비치된 탁자에서 컵라면 먹기는 우리의 인생 스폿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