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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자아도취)가 강한 애다.
^^
(원본 사진)
나는 장소불문하고 각종 모임에 나가면 내 소개를 장황 설명할 때가 있다.
세종의 현빈입니다.
ㅎㅎ
그럴 때면 간혹 여성들이 기가차고 코가 막힌 지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특히 우리 집 식구들은 아빠! 성격장애가 아니야?
쥐구멍에 숨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ㅠㅠ
그러든지 말든지 그딴 말에 개념치 않고 모든 것들을 발아래로 둔다.
ㅋㅋ
신장- 181
체중- 77
혈액- A형
취미-술병
분명한 사실은 나는 누구처럼 여자와 남자를 구분 못하는 펜싱선수가 아닙니다.
칼에 찔려도 비명 소리가 없는 상남자와 짐승남입니다.
https://youtu.be/SF9 OunZg6 GQ? si=kw9 wd9 zAAWWSN_Oc
가장 노래를 잘 부르는 강혜정 소프라노(동영상 퍼옴)
10월의 마지막 주
(불금) 붉게 물든 단풍잎처럼, 화려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일은 끝,
이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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