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기굽는마을-대표님<칠순잔치>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9. 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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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씩 모여들고...

#남영석 회장님

#칠순잔치

#축하드립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PM 5시 30분부터 세종 대평리 "고기굽는마을" 가든 뒷마당에서 생일파티를 시작했는데 쇠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맛과 품격은 최고급 호텔레스토랑이 부럽지 않다. 


게다가 사골국물처럼 진하게 우려낸 쇠고기 미역국과 흰쌀밥은 코끝과 입안을 즐겁게 한다.


여기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은 최소 8년~20여 년이 넘었기에 부담 없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생일 장소에 가기 전에 대평리 프랑수야

프랑수야 켈렉션 그림감상

고대 박 교수와 함께 잠시 커피타임

프랑수야 카페.


                

♧세월 금방 간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게
세월 아니던가 

내일로 미루면
이미 늦은 시간이 된다 

늘 곁에 있을 거 같지만
어느 날 뒤돌아보면
많은 것이 곁을 떠났을지 모른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아껴줄 수 있을 때
미루지 말고 사랑하라
아낌없이 사랑하라 

하루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좋은 글 중에> 

밤 10시 30분에 집에 도착하니, 우리 양파와 영원토록 약속하고 맹세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거나 태풍이 불거나 눈발이 내리면 너를 산책 <운동>을 시키지 못하겠지만 맑고 푸르는 날은 반드시 너 하고 함께 동행 하마!


비틀 거리는 내 모습을 보였지만 양파와 40여 분 동안 집 근처를 사이좋게 걸으니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사랑스러운 양파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줬다는 생각에......



엄마가 오지 않는다고 시무룩 ㅎㅎ

대리운전으로 제 집까지 데려다준, 모령의 여인에게 고개를 숙입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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