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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 내 친구 강능성 대표가 요즘 곽 대표는 페북을 안 해요.
구구절절 말을 안 했지만, 술을 처먹고 (SNS) 사회관계망서비스는 안 하는 게 맞습니다.
근데요,
의외로 헤게모니&술푼세상을 기억하고, 가끔 안부를 묻고 따지더군요^^
지금 저는 이렇게 살고 있어요.
15년 지기 후배와 함께요.
<김건영>
세종시가 갑자기 졸부들이 생겨나서 탈이지만, 후배는 입지적인 인물이지요.
형 오늘은 내가 다 쏠게요ㅎㅎ^^
야! 나도 이미 건물주야^^ ㅋㅋ
역시 처갓집 통닭은 맛있어요..
1차는 제가 처갓집(통닭)) 사줬는데 굳이 신흥동 참치집에서 대접한다고...
참치 사장님의 운명적이고 굴곡진 삶을 보고 반해버렸어요..
저는 20살에 연기군(조치원)에 정착학고, 44년을 살고 있는데 어느 누구를 모르겠어요. (웃음)
저를 아는 친구분들께 부탁합니다.~~~ ^^
조치원 침산동 처갓집은 그렇다 치고 조치원 신흥동 대서양 참치집을 많이 찾아주세요.
세트음식
1번 먹고
신비로운 맛
2번 먹고 특수부위 참치
사장님께서 특별히 숙취용 드링크 한병 서비스..
감동의 물결~~~^^
그동안 비싼 참치횟집도 가봤지만 이 집처럼 깔끔하고 싱싱한 횟집은 못 봤어요.
참치=5번째 사진에 보이는 생선 무조림에 그만 감탄하고 말았네요.
달짝지근하고 오묘한 맛이에요
첫 키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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