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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말에
나에게는
당신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그가 누굴까?
황금 주말인데 나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왜 모창가요제에 집중하는 걸까?
가요계의 레전드 노사연의 무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집사람과 노래방에 가면 꼭 화음을 발산하며 부르는 노래가 있는데 "만남"과 "바램"이다.
나는 노래실력이 형편없지만 그나마 박자와 음정이 정확하기 때문에 특출하고 뛰어난 음악계의 지존이라 부르는 집사람과 듀엣이 어울린다.
나랑 놀아주지 않는다고 삐져있는 양파^^
언제 우리 고려대 박혜은 교수가 이곳을 찾았데^^
<사진- 페이스북[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노사연의 노래는 "님 그림자"다.
그것은 나의 인생은 산전수전과 좌충우돌로 "돌고돌아" 살아왔기에 그런지 모른다.
오늘도 사람에 대한 "사랑"을 소중히 여기며 "하루하루"를 슬기롭게 보낸다.
모처럼 좋은 음악프로를 봤고, 다가오는 히든싱어 (왕중왕전) 본 방송을 시청하겠다.
세종에서 예쁜 동생들이 「히든싱어 」방청객으로 참가했으니, 안 보고 배길 수 있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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