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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차박
#무개념 캠핑
#짜증 게이지 가득
#노답 개민폐
「최강의 차박 빌런 클래스」
커브길인데 미쳤나?"
도로 한복판 텐트 친 「역대급 캠핑 빌런」
인적 드문 도로 위에 차선을 막아놓고 텐트를 설치한 운전자가 네티즌들의 빈축을 샀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역대급 캠핑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SUV 차량이 차선을 막고 있었고 그 차량 뒤로 텐트가 설치돼 있었다.
작성자는 "아무리 통행량이 별로 없는 도로라도 저런 곳에서 차박하는 건 진짜 미친 것 같다"라고 적었다.
운전자가 텐트 친 곳은 강원 한계령의 한 도로이다.
작성자는 공도에서 캠핑하는 사람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한 메시지 사진도 공개했다.
(밴드에서 발체)
「한계령 노랫말 개사」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25톤 덤프트럭의 엑설런트(exceIIent)급가속
저 캠핑 현장은 내게 잊지 마라! 잊지 마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차박처럼 살다 가고파!
저승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밀어버리라, 밀어버리라 하고~~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술푼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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