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촌평)
역대급 - 바보들의 행진 같다?
누가누가 불호와 비호감인가!
https://fb.watch/bjS_Ijm3 M3/
천박함
무지함
거만함
교활함
후보들의 토론장이 외면과 변명, 동문서답과 두루뭉술하다. 민생경제의 해법과 비전 없이 상대방을 향한 정쟁과 비난들이 끊이지 않는다.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허접한 논리로 썩은 하수구 냄새를 마구 쏟아붓는다.
대선주자들의 토론을 시청하면서 가장 웃기는 (덤 앤 더머) 장면은 윤석열과 이재명이다. 심상정은 윤석열을 향해 주식 양도세는 왜 도입됐나? 가르쳐주세요. 재벌들이 편법으로 주식을 상속하기 때문이 아닌가? 내가 아는 상식적인 문제도 모르고, 어버버~하는 윤 후보를 보며 창피해 죽는 줄 알았다.
윤석열의 기축-통화금 물음에 이재명은 생뚱맞게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다. 우리나라는 국책 비율이 낮기 때문에 곧 기축통화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엥~~원화가 기축통화의 반열에 오른다는 것인가? 유능한 경제 대통령을 강조한 사람이 맞아! 내가 한순간 무색해지는 찰나였다.
첨단 과학의 귀재라고 일컫는 안철수의 집요하고 민망한 질문이 거슬렸다. 데이터 정부/디지털 공유/플랫폼 사업/ 장장, 40분 동안 일장연설을 한다. 소프트&하드를 구분 못하고 경제에 까막눈인 운석열 후보에게 할 소리인가? 잘난 체를 줄이고 정답을 말해주는 미덕이 있어야 하지 않나?
토론에 있어 상대방을 기죽이는 기선제압이 필요하겠지만, 말끝마다, 죽기 살기로 망신주고 조롱하고 윽박지르는 모습은 생양아치 같다.
(이미지-사진)
2022년 3월 9일 밤 11시쯤
나는 굿바이○○○남길 것이다.
반응형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의힘 윤석열 방역패스 철폐 (0) | 2022.02.26 |
---|---|
장사꾼은 양심이 최고의 덕목 (0) | 2022.02.24 |
20대 대통령은 누가 될끼? (0) | 2022.02.22 |
나는 어떤 인간일까? (0) | 2022.02.21 |
이낙연 선대위원장의 뻘쭘 (0) | 202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