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우리 집에 건물청소를 하고 잠깐 (코로나19 비상) 소식을 듣는데 문득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와 명분을 되새김질해 본다.
「12가지 지혜」
<1>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이다.
<2>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
<3>
어떠한 경우에도 뼈 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4>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 적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
<5>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만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6>
면전에서 비난받더라도 성내지 말고 능히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모든 번뇌 가운데서 증오가 가장 파괴적이다. 증오는 이제까지 쌓아온 공덕을 한꺼번에 소멸시켜 버린다.
<7>
자비와 연민을 개발한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뇌를 위로하는데 눈뜬다. 자주 접촉하는 사이일수록 화내고 신경질 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8>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 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려라.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서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9>
타인이 잘못 행동해서 무엇이 정확한가를 지적해 주었는데 그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쯤에서 그대로 놔두어라.
<10>
남의 단점을 드러내는 자는 박덕하며 자기의 장점을 자랑하는 자는 그릇이 작아 대성하지 못한다.
<11>
성질이 불꽃같아 참을성이 부족한 사람은 장수하지 못하고 입이 경솔하여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이는 사람은 재앙을 당하기 쉽다.
<12>
남을 물속에 끌어넣으려면 자신도 물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과 같이 남을 중상 모략하여 해를 입히는 자는 자신도 망한다.
아침밥
귀여워
먹어버릴까?^
점심
혈압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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