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셧다운~~ 집에서 쉬고 있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2. 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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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세종시 신도심 바닥을 쓸었다."

<누구와 술을 먹었은지, 밝히고 싶지 않다.>

그들이 고마운 건, 분명하지 기억하고 싶지 않기때문이다.

이 사람ㅡ

저 사람 ㅡ

술잔을 권해, 소주 6병을 목구멍으로 털어 넣었다.

나이도 있는데,^^ 요즘 폭음을 하는 이유가 있다.

셧다운 직전이다.

이처럼 내 공장에 불경기는 처음 봤다..ㅜ

우리집 양파가 눈을 감아버린다.

어려움을 이겨내자.

곧 봄날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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