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내뱉은 욕지거리~~
좋은 욕이 어디 있고
나쁜 욕이 어디 있나?
그놈이 그 놈이지ㅡ^^
자신하건대 나는 막무가내 욕을 내뱉지는 않는다. 그 자리에 그 사람이 싫든 좋든 표정관리를 잘하는 편이다. 나중에 내가 판단할 문제이기 때문이다.
욕쟁이도 타고난 기질이 있는 것 같다.
술버릇처럼....
콕 집어 (절친) 양진복이라 지적은 않겠지만 그 친구를 만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욕이다. 근데 그의 심한 욕설에 중독이 되어버렸는지 신경감각이 없고 되레 재미 붙어 웃어넘긴다.
유식하게 욕도 못하는 무식한 놈인데 어떤 때는 배꼽 빠지도록 손뼉을 맞장구 쳐준다. 아마도 그가 야한 음담패설을 해도 나름에 현실적 풍자가 있지 않나 싶다.....^^
양 계장은 세종에서 욕쟁이로 통하지만 재주 많고 인정 많고 사람을 대할 줄 아는 인간미가 매력이다. 지금 어디서 무슨 욕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다.
(ㅈㄲ ㅇ~ ㅅㅂ~ ㄱ ㄴㅁㅅㄲ~ㅂㅁㅇㅇ~ ㅆㅂ)
차마 발음 그대로 할 수 없어 초성으로 남기지만
그의 레퍼토리는 한결같다....
또 술판 놈의 말이 길어진다.
잠시 후, 태준 학생이 조치원으로 놀러 온다. 그가 실토하기를 남녀 가리지 않고 무심코. 욕을 한다고 한다. 아들뻘이고 열심히 사는 학생이라 조심스레 훈계를 준 적이 있었다. 만나면 단 한마디만 더 해주고 재미나게 놀다 가도록 실컷 배려를 해주겠다.
#쌍욕은 절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양진복이를 능가하지 못하면 하지 마라.
#나이 어린 사람이 욕에 물들면 평생 간다.
물론 눈치 빠른 젊은 친구니까
잘 처신하고 잘 판단하겠지만^^
곧 만나면 우리 아들딸처럼 잘해 주겠다.
이 글을 읽고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나는 대학생들과 대화하는 걸 좋아하거든~
어서 와/
술푼세상/
처음 보지/
조치원 바닥을 신나게 쓸어 보자.?
태준이가 온다고 공장문 닫았다고~
♫⚏♬
2017년
12월 마지막 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7년 12월 31일/ 대천항에서~~ (0) | 2018.01.08 |
|---|---|
| 청주/ 태준 학생과 처음 만나는 날~~ (0) | 2018.01.08 |
| 세종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0) | 2018.01.08 |
| 한ㅡ일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라.. (0) | 2018.01.08 |
| 블로그도 차단했는데 페북이라니^^ (0) | 2018.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