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물안개 팝송

[스크랩] I`d love you to want me --- Lobo

헤게모니&술푼세상 2013. 5. 2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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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ove you to want me --- Lobo

 

When I saw you standing there
I about fell out my chair

당신이 거기에 서있는걸 보았을때, 난 의자에서 넘어질 뻔 했어요

And when you moved your

mouth to speak I felt the blood go to my feet

 

 

 

당신이 입을 움직여

무엇인가 말을 하려고 할때, 난 피가 발로 거꾸로 흐르는걸 느꼈지요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당신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쓴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내 가슴속 무언가가

애닯아 서글퍼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난 당신의 우울한 눈빛에서

허전함을 볼 수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You told yourself years ago You'd never let your feelings show

몇해전, 당신은 감정이 드러나지 않기를 당신 스스로 다짐했었지요

The obligation that you made For the title that they gave

 

 

 

 

흔히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규약에 당신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만든

스스로의 의무감이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당신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쓴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게되었어요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내 가슴속 무언가가

애닯아 서글퍼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난 당신의 우울한 눈빛에서

허전함을 볼 수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로보(Lobo)는 서정성 짙은 발라드로 70년대 국내 팝송 팬을 사로잡았던 가수로,

CCR, 카펜터스, 존 덴버 등과 함께 '팝송의 시대' 한복판에 서 있었던 추억의 인물이다.

 

당시 김세환은 그의 노래 Stoney를 개사해 불렀고,

윤항기도 그의 We`ll be one by two together

‘우리 함께 간다네’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노래했다.
이밖에도 국내에서 사랑받는 그의 곡들은 엄청나게 많다.


I`d love you to want me, A simple man, There ain`t no way등이

70년대 말까지 줄기차게 애청되었다.
뒤에 나온 곡들인 How can I tell her

Don`t tell me good night도 다운 타운가를 강타했다.


이처럼 달콤한 멜로디와 화려한 연주, 시적인 가사로

국내에서 우대 받았던 로보는,

정작 본고장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만큼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가 부른 노래 가운데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에 올랐던 노래는 3곡에 불과했다.


Stoney같은 곡은 싱글로도 발표되지 않아서

미국인들에게는 제목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이다.
얼마 전 앨범 홍보차 내한한 로보 자신도 “내 노래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그의 '숨겨진' 노래를 발굴해 국내 애청 팝송으로 만든 주역은 당시의

라디오와 다운타운가 음악 다방의 디스크 자키들이었다.
그들은 알려진 곡이든 묻혀 있는 곡이든 '우리 정서'에 맞는

노래들을 뒤져내 전파하는 일에 적극적이었다.


디제이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듣는 귀' 이른바 음악 청취의

패턴이 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팬들은 언제나 감미로운 선율 중심의 노래를 좋아했다.

 

로보는 Don't expect me to be your friend

I'd love you to want me로 탑 10 힛트를 이어갔다.

로보의 대표곡이 되어버린 I'd Love You To Want Me는 1972년

빌보드 차트 2위에까지 올랐으며, 이후 1974년 중반 독일에서 차트 1위에,

영국에서는 차트 5위에 오르는 인기를 누리게 된다.

 

1973년 발표한 앨범 [Calumet]은 It Sure Took a Long, Long Time,

How Can I Tell Her그리고 Standing at the End of the Line

이렇게 세 곡의 탑 40 힛트곡을 배출하였다.

로보가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 것은

사실이지만 잊을 수 없는 가수인 것도 분명하다

출처 : 물안개가 펼치는 아름다운 세상
글쓴이 : 五松/물안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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