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단골> 고기집
착하고 열심히 사는 대구출신 주인댁 최여사~~
살갑게 대해주고 인정이 넘친다
그래서 나는 경상도 사람들이 좋은가 보다^^
대천항 해양경찰서 태양광 납품을 마치고 잠시 바다 풍경을 담았다
새해가 밝아오면 좋은사람(?)과 다시 찾아 볼것이다
그 사람과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했다 ♡
12/ 5/ 6 폭설이다
이틀간 교통사고 건수가 약 10만여건이다
사진 중에 경북 성주 거래처 근방에서 빙판길 사고나서 옴싹달싹 못하는 장면이다
우리 공장앞 도로도 엉망진창이다
그래도 작년에는 원활한 제설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올해 들어서는 거의 무방비 상태다
세종시 중심부때문에 조치원 지역 제설에는 손볼 수가 없다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라이~
선거 끝나고 조치원 주변4키로 전방에 도로 뜯었다 다시 매꾸는 공사가 네곳이다
올 예산은 전부 써야겠고 ㅡ
여보세요ㅡ
그 돈으로 제설 차량이나 사세요
엉뚱한 곳에 낭비하지 말고ㅡ
이제부터 정말 혹한겨울이 시작이고 잦은 폭설로 교통에 더 많은 불편을 줄텐데~~
심히 걱정되고 우려스럽다
12/17 평창이 고향인 둘도 없는 친구인데 아버지께서 세상을 뜨셨습니다
가끔 여름 휴가때면 찾아뵙고 아버님처럼 모시곤 했는데 마음이 아립니다
고생만 하시다가 그렇게 홀연히 떠나시니 당신의 삶이 무겁고 서럽습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베이비부머) 자화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울 엄마를 생각하니
운전을 할 수없을만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흐르는 눈물을 그대로 내버려두기는 처음입니다
12/19 정말 오래된 합창 친구들
사랑하는 동생들이 자랑스럽다
세종시 남성합창단 베이스파트
유일한 홍일점 여성은 피아노는 수준급~ 영어는 통역사 수준~~ 인물은 말문이 막힘~~
야들야들한 곱창이 먹고 싶다
불과 4년전만 해도 창자는 먹지 않았는데 이젠 동물 부속품들을 환장하게 찾고 있다
짐승^^
조치원 우리집 근처
소문난 왕뚜껑 삽결살
육질 좋아!! 사장 좋아!! 종업원 친절해
치열한 헤게모니가 안가고 베길 수가 있나?
12/24 호형호제하는 형님과 의리있는 천안에 있는 내친구
목숨걸고 나를 지켜준다는 말에 나는 그만 감동먹고 말았다
12/25 세종사랑
연기사랑
카페 회원들
초록이 동색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사람들과 함께
석굴,대하,삽겹살, 쇠고기를 실컷 원없이 먹었습니다~~
천국은 김밥에 있다
김밥 터지는 나라다
속 터지는 헤게모니
나는 오래 못살으리
내몸은 내가 잘안다
후회도 미련도 없다
헐헐 날아 갈것이다
헤게모니&술푼세상
그리워?가묘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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