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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님을 만나다

저는 40여 년 더불어민주당 뿌리입니다. 또 얘기 하는 것은 저는 연청과 평민당 출신이라는 겁니다. 정치에 대해 뛰어난 박학다식은 없지만 나름에 감각은 살아있습니다. 조치원에 44년을 살면서 여러 유형의 정치인을 수 없이 보고 부대끼며, 살아왔고, 지지했지만, 그래도 지금 제 나이에 양심만은 속일 수 없었습니다. #세종을- 강준현입니다. #세종갑- 이영선입니다. 극단적인 양당정치 앞에 다당제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제가 페북 종료 시간이 4월 중이면 끝나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다만 우리 당은 이점을 뼈저리게 느껴야 할 것입니다. 행정수도의 세종시가 노무현의 도시라고요. 당신들의 오만함과 거만함때문에, 노 대통령의 사자후가 완전히 땅바닥이에요. 이보세요. 노무현을 사랑하는 세력들은 지금까지 그냥..

더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명연설>

◇이재명의 감동 연설◇ 이번 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닙니다.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은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입니다. 우리 민주당은 국민 승리의 도구일 뿐입니다.포기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나와서 행동하고, 다른 사람들도 포기하지 않도록 같이 손잡고, 함께 행동해 주십시오.심판해야 바뀝니다.심판하면 바뀝니다.행동하면 내가 주인이 되고,행동하지 않으면 내가 종이 됩니다.종의 길이 아니라, 피지배자의 길이 아니라,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은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이라는 겁니다 -충남지역 길거리 우세장에서- 내일만큼은 거래처에서 납품주문이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당의 이재명을 만나러 조치원전통시장을 찾아가고 싶다. 이번 민주당의 공천파동을 보면서 밥 맛이 뚝 떨어졌지만 그..

세종시 고복저수지에서~~

#난 잡놈 #관심종자 #세종현빈 #술푼세상 #공장출근 NO #고복저수지 걷기 #보슬비 내리는 날에~~ ...ㅡ... 어제는 지난 세월이고 과거이며 오늘은 내 삶이고 현실이다. 내일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이라는 생각에 오늘을 생각하고 오늘만 기억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고복이 를 찾았습니다. 약간 힘이 들었지만 왠지 모를 묵은 체중이 한결 가벼워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참을 걷고 있는데, 시안견유시-불안견유불입니다.^^ 여기서 출발...1시간 20여분을 저수지 둘레길을 걸었지만 단 한 사람도 마추지치 못했다. 비 오는 날에 날구지를 했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고 구두 신고 테크길을 걸었으니 몇 번 미끄러지고 넘어질 뻔했다.하나보다 둘이 낫다.나의 상상력은 야하다..

나의 이야기 2024.03.13

비오는 날에는 통닭은 진리..

🥠🍲🍾 이제 나이도 있고 건강에 유념에야 함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좋든 나쁘든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고열량이 많은 라면과 빵 그리고 통닭과 돼지족발이 눈앞에 아른 거리면 앞뒤 안 가리고 먹어치우는 습성 때문에 당뇨의 고위험군에 처해 있다. 이럴수록 꾸준한 식단관리와 쉼 없는 걷기 운동 정도는 기본적으로 실행해야 하는데, 아예 의지는 없고 끈기도 없는 것 같다. 오랫동안 서있는 것보다 앉아 있는 게 더 많고 앉으면 벌러덩 눕고 싶으니, 나는 정말 오래 살기는 글러먹었다. 더군다나 지상파와 종편방송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성인병에 대해 지나친 불안과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니 나도 모르게 신경이 곤두설 때가 많다. 살 놈은 살고 죽을 놈은 죽게 되어 있다. 생로병사의 장수프로그램..

나의 이야기 2024.03.12

도로를 달리는 김 여사님께?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 2차선에서 차를 멈추고 두 명의 아줌마가 위험천만하게 운전 교대를 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생각이 짧은 건지 정신상태가 모자란 건지 도저히 이해 못 하는 장면이다. 그것도 수많은 차량의 행렬이 줄지에 지나가는 편도 5차로 도로에서 차를 정지시켰다는 것은 무개념과 몰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이하, 하등동물이다.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한 행동을 스스럼없이 할 수 있을까? 그나마 뒤따르는 차량이 승용차여서 급정거할 수 있는 순간적인 여유가 있었던 것 같다. 뒷 차가 적재함에 무거운 중량을 싣고 달린 대형트럭이었다면 상상하기 싫은 참혹한 현장이 되지 말라는 법 없다. 대형차를 모는 운전자가 이 상황에서는 불가항력과 불가역적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다른 차선으로 피하지 못할 만큼 ..

나의 이야기 2024.03.12

양파와 영정사진을 찍다.

양파 너도 한 몸이고 나 역시 한 몸이야? 8년 전에 이 맘 때쯤 우리는 숙명적으로 만나 지금껏 즐겁고 재미나게 살아온 것 같아? 사랑스러운 양파는 우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귀염둥이 로 성장하여 가족의 기쁨과 행복을 아낌없이 주는 가교역할을 마다하지 않았어? 집안이 시끄럽고 불운이 닥쳐왔을 때 엄마와 아빠를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와 사랑의 눈빛을 무한정 주곤 했지.... 양파의 재롱잔치에 우리 부부는 "용기와 끈기"라는 힘을 얻고 다시 마음을 굳게 다지며 절망보다 희망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렸다. 이제 누구에게도 남부럽지 않고 뒤처지지 않을 만큼 삼시세끼 걱정 없이 잘살고 있다고 자부한다. 양파야! 네가 우리 곁에 있었음에 그게 가능했어. 요즘 아빠의 온몸은 많이 아파서 속상하고, 너 또한 예전보다 행동반..

나의 이야기 2024.03.10

히포크라테스 선언문

의사들 의료파업 지랄하고 자빠졌네.. 의롭지 않는 사이비집단!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잡고 납치극을 벌이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왜냐면 국민들의 눈에는 그들만을 위한 밥그릇 챙기기로 비치기 때문이다.의사협출신 노환규가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C8 차라리 잘됐다. 이참에 정부는 파업을 하는 의사들의 면허증을 취소 하고 의사 데모에 동조하는 대형 병원을 폐쇄시켜 버렸으면 좋겠다. 대신 안락사를 허용하는 제도를 만들어주면 어떨까 싶다. 중병 들어 죽음의 문턱이 찾아와도 병원대신 장례식에 화장터로 갈 테니까? 더욱이 지금 당장에 의사와 병원이라는 낱말을 국어대사전에서, 아예 없애버리자.이명박근혜와 노짱과 문가도 못했던 "의료개혁"을 윤통이 너무 잘하고 있..

한국 프로당구☆이미래 선수(2)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백승(百戰百勝) 해서 춘추시대 손무는 "이긴다"라는 승(勝) 대신 "위태롭다"는 태(殆)를 선택했다. 백 번 싸워도 불태(不殆) 즉, "위태롭지 않다"는 것이다. 스포츠 스타 이미래 선수가 꼭 읽어야 할 손자병법이다. 다만 밑에서부터 거꾸로 읽지 않는 센스를 바래요.ㅎㅎㅎ 😁때가 왔다.포기할생각 마라!승리는우리 것이다.저 하찮은 무기를 보아라반드시 승리한다.적들은피라미다.아군은죽지 않는다.도망칠 자는나를 따르지 마라.🥵 이미래 선수를 보면 참으로 예쁘고 순수하고 착한 인상을 풍긴다.게다가 당구실력은 최상급이며 스포츠 스타의 매너와 품격을 갖춘 것 같다. 나는 밤을 잃는 그날이 오면 단잠 따위는 잊은 채 TV 당구채널에 집중한다. 당연히 이매래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가 화면에 나오면 ..

나의 이야기 2024.03.08

민주당 <세종갑> 최종 후보자?

○억지로 되지 않는다○ 세상엔 앞서가는 것도 있고 뒤따라가는 것도 있으며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이 있다. 강한 것도 있고 약한 것도 있으며 이길 수 있고 패할 수도 있다.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밀어주는 것이 있으며 무너뜨리는 것도 있다. "노자"는 말한다. 세상은 신기한 그릇이라 억지로 도모하는 사람은 망치고 애써 잡고자 하는 사람은 놓친다. 세종갑은 예비후보자 6명 중에 2명은 컷오프가 되고 나머지 4명이서 피 말리는 경선을 치른다. 권리당원 경선 없이 여론조사 100%다 누구를 뽑아야 하나? 숨 막히는 딜레마다. 모래사장에서 진주알 찾기보다 더 어려울 정도다. 비유를 든다면 세종 신도심에 멋진 집토끼 한 마리를 신주 다루듯이 나 두고 형 편 없는 세 마리는 산속으로 방목해줘야 한다는 ..

나의 이야기 2024.03.08

오늘 하루는 또 이렇게 지나간다.

2024 3.7 오늘의 일기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비몽사몽 한 상태로 새벽 5시에 차량시동을 켰다. 왕복 5시간여를 달려야 하는 메인 거래처 납품이다. 이곳은 네비가 필요 없을 만큼 눈감고도 찾아갈 정도로 족히 900번 이상은 제품배달을 했다. 동이 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경부고속도로의 옥천휴게소를 지나니 간간이 비는 내리고 노면은 금세 젖어들고 바로 차량속도를 낮춘다. 운전으로 먹고사는 나에게는 안전운전의 사자성어는 마음속깊이 새겨둘 정도다. 그런데 웃기는 짬뽕인 것은 평소와 다르게 1톤 트럭에 짐을 많이 실었고 앞 타이어를 3년 동안 교체하지 않아 포트홀에 빠지면 바로 펑크날 정도니 안전운전이 무색하듯 무책임하다. 타이어를 교환해야겠다고 수십 번 마음을 먹었는데 무슨 귀신이 씌었는지 아니면 ..

나의 이야기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