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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에 벅찬 감동....

추적추적 봄비 내리는 날에 자박자박한 걸음으로 꽃향기 나는 커피 한 잔 마시러 나갑니다. 커피 한 모금에 잠시나마, 자작자작했던 내 마음을 달랠 것 같습니다.^^ #기프트 선물#사람은 의리입니다#꼭 배로 갚겠습니다우리 자식들과 여러 조카에게 기프트 선물은 받아봤지만 모령(?)의 여인에게는 머리털 나고 처음입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려요. 방금 전에 늦은 점심을 먹고 커피숍을 찾아 쿠폰을 내밀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는 반드시 옆에 일행이 있어야 쫄쫄 굶지 않습니다. 돈이 많아지면 사람 한 명을 채용해야겠습니다. 예쁘고 똑똑한 여비서... ㅋㄷㅋㄷ

(SNS)사회관계망서비스<안녕>

저는 시한부 페이스북을 하고입니다. 제가 4월 이후 페북을 하게 되면 우리 양파 보다 못한 "개새끼"가 될 것이라고 약속드렸습니다.총선이 끝나면 일절 페북을 통해 제 글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다만 저에게 용기와 성원을 주시는 분들이 몇 명이 계십니다.이 분들은 잊지 않고 곰삭인 우정을 숨 쉬듯, 이어가고 싶습니다. 혹여 제가 좋은 분께 메시지 드릴 수 있으니 이해하시고 반응을 보여주세요.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 무턱대고 숨이 막히도록 시비를 걸고 무조건 경멸을 합니다. 그냥 소소한 일상이야기로 대화와 소통을 해도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페북의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기에 정치와 종교를 건들지 않고, 튀는 행동을 자중했는데 제 글에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제가 과감히 흔적을 남겨서 기분이 나쁜 건지 당최..

나의 이야기 2024.03.03

더불어민주당? <성동갑> 임종석

○문재인 정부의 초대 비서실장○ 이재명 대표께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고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 새 가지가 또 다른 새 가지를 위해서 민주당의 강력한 인적쇄신 의지를 강조했다. 과연 정당이 새 술이 있어야 새 부대가 잘 돌아갈까? 때론 구관이 명관이 되는 것처럼 세련되고 노련하고 경험 많은 정치인이 필요하다. 우리 허심탄회하게 솔직해지자! 이재명의 시스템 공천은 무늬만 공정하고 내막은 사심공천으로 나를 따르지 않는"비명계"만 가차 없이 차도살인을 하고 있지 않는가? 게다가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 당원들과 개딸을 싫어하는 자당의 정치인들은 모두 나가라는 식이다. 이재명 당대표의 오른팔이라고 부르는 정성호는 총선의 낙관론을 주장하는데, 당신만큼은 불출마선언을 해야 했다. 오죽하면 국힘에서 민주당은 사천..

나의 이야기 2024.03.02

오늘 페이스북에 쓴 글~~

제가 세종시 출범 즈음에 합창을 오래 했죠. 절대로 장가는 꿈도 못 꾸는 인간이었지만, 어느 날에 지휘자 선생님께서 우리 합창단에 노래를 정말 잘하는 여성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음악 하는 분은 잘 알지만 베이스 파트는 맨 뒤쪽이죠. 연습을 끝내고 소프라노 신입생..... 그녀의 얼굴을 보는데 ㅡ... 헉? 뒤태는 그나마 봐줄 정도로 환상적이었죠. 지금도 여성은 지혜롭고 예뻐야 한다는 지론은 변함없어요^^ 그렇고 그렇게^^ 지내다가 89년 조치원에 하니레스토랑에서 사랑을 꽃피우다가 내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저는 덕밍아웃보다 커밍아웃을 좋아했기에 수많은 책을 읽고 공개적이고 도발적인 글쓰기에 도전했어요. 왜냐면 힘든 세상에 나도 사는데 너는 더 잘살아야 해...?! 그래서 현재까지 약 6.500여 개..

나의 이야기 2024.03.02

세종시 대평리(호랑이 칼국수)

지난 오후에는 조치원에 사는 까마득한 어린 후배님이 페리카나에서 통닭을 사주었고, 오늘 오후에는 대평리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하늘 같은 대선배님께서 칼국수집으로 유인하여 거나하게 대접해 주셨습니다. 제가 새벽 5시에 합천 거래처의 납품이 있었기에 그분들과 술 한 모금을 나누지 않았지만, 연이틀 동안 좋은 사람과 함께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눴다는 게 정말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ps 요즘 털갈이 계절은 아닌데 자꾸 내 머리숱이 빠져나가네요.🤣 공짜 좋아하면 안 되는데...ㅡ.^^ 👀 내게 있어 통닭은 진리이기 때문에 한 달에 서너 번은 꼭 먹는다 하여 양념과 후라이드 반반을 먹으면 인생의 전반전과 후반전을 보는 것 같다. 완벽할 정도로 음식이 다 맘에 들어^^세종 (신도심) 대평리에 이렇게 맛있는 조..

나의 이야기 2024.03.01

제105주년 삼일절

기미년 3월 1일대한독립만세 순국열사의 정신과 기개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1분 안에 알아보는 세종시☆ 3.1절을 기념해서 이번에는 태극기와 세종시 연관성에 대해 알려줄게, ☆우리 모두 집중해서 들어봐☆ https://youtu.be/hKLGIqJcPFM? si=nw4 fqxLxl66 hB5 Lj 아침부터 분주하게 온 집안을 뒤지며 태극기를 찾았지만, 끝내 자랑스러운 태극기는 보이지 않아 앞마당에 태극기를 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는 날까지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며 오는 광복절날을 맞이하면, 우리 집은 대한민국의 위용과 용맹을 위하여 태극기를 꼭 게양하겠습니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세종을>이기순 후보

(❤️) http://www.metrosej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7 국민의힘 세종시을 후보에 '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 - 메트로세종오는 4월 10일 치러질 22대 총선과 관련, 세종시을 선거구의 양대 정당 후보가 확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6∼27일 치러진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전국 24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28일 www.metrosejong.com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짧은 기간 세종에 내려와 많은 분 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의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세종의 발전을 위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또한 정부와 우리당의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열심히 뛰겠습니다...

죽는 날까지~~ 파이팅하자!!

인간의 기본자세와 행복만땅은 뭔가? 아침에 내가 눈을 뜨면 일터에 나가 열심히 일하고 가정에 풍족함을 만들어, 하루를 마감하는 것이다. 아침에 내가 눈을 감으면 우리 가족들은 잠시 슬픔과 이별을 나누고 세종시 은하수장례식장의 화장터에서 한 줌에 흙으로 마감 처리할 거다. 살아있을 때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에 한치도 소홀하지 말고 초집중하고 꼭 실행하자?지금부터 일요일까지 나만의 휴식시간을 갖기로 쉽게 결정을 하니, 벌써 마음이 설레고 부풀어 오른다. 나흘 동안에 멋진 친구들을 만나고, 짬이 나면 서해안 바닷가를 찾아 잠시 옛 추억에 젖고 싶다. 날마다 기쁨과 즐거움 속에 감동의 환희를 원 없이 만끽하며 재미나고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자. 이처럼 똑같이 해보고 싶다. 인생은 무엇인가?..

나의 이야기 2024.02.29

삼남매◇◇◇ 번개팅♡♡♡

지난 일요일 오후 3시경..... 서울행 불금 여파 때문에 집에서 빈둥빈둥 놀면서 술에 찌든 간을 다스리고 있는데 둘째 누나와 막내가 밖으로 불러낸다. 그러면서 맛있는 요리를 잘하는 곳이 있으면 추천해 보라고 한다. 빠른 이 시간에 그것도 일요일은 음식점에 휴무가 많은 편인데 조치원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찾기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보다 더 어렵다. 그렇다고 차를 몰고 아산에서 유명한 오리불고기로 통하는 아산죽순식당에 가기에는 너무 멀어 엄두가 나질 않는다. 조개구이찜을 먹을까? 활어회로 입맛 다실까? 아귀탕에 속을 달랠까? 쇠고기냐! 장어구이냐? 서로가 의견이 따로국밥처럼 분분했지만, 세븐스트리트에서 도보로 3~4분 거리에 있는 명륜진사갈빗집에서 형제자매의 모임장소로 정했다. 솔직히 명륜진사갈비는 ..

나의 이야기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