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단원들...<2>
세상살이 모든 일이 혼자되는 일이 없는 것 안다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는 것도 안다 그래서 서러움과 기쁨이 같이 있으므로 느낄 수가 있다는 것도 안다근데ㅡ보이지 않는다 때가 묻은 신상한 세월인가장또르 마지막으로 반어법을 써봅니다당신들은 내 마음 속입니다오늘 모든 일은 상대적으로 무한하고 유한하다는 걸 느꼈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장또르. 김서방. 지니 ,, 친구들. 근행. 박쌤.세월이 갈수록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고마워요! 또 사랑이 있기에 번개 하겠습니다.아주 먼 훗날에.........무엇보다 세종합창단 단원분들은 소중한(순망치한} 사람입니다..잇몸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부족한 사람이지만 꼭 같이 가겠습니다.허~허 술푸게 하는 세상저 술 많이 취했습니다.잘 자요삼척 하는헤게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