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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이다. 평생을 가도록 좋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만날 때는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 때 웃어줄 수 있는 편한 사람도 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이다. 혼자서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 곁에 있으란 법도 없다. "기쁘다"해서 애써 찾을 것도 없고 "슬프다"해서 두려워하며 피할 필요도 없다. 오면 오는 대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뿐이다. ps어느 밴드에서 퍼온 글인데 이것이 인생에 있어 "아름다운 마무리"가 아닌가 싶다. 내 주변을 살펴보면 보면 볼수록 짜증 나는 인간들보다는 안 보면 몹시 보고 싶어지는 소중한 사람들이 더 많다. 세종갑 국회의원 경선에..

나의 이야기 2024.03.19

무우사 산사야 여행가자! <3월 봄날에~~>

#강원도 #금강산 건봉사 #고성 통일전망대 3월 17일은 부처님께서 출가하는 날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대고 가량비는 옷깃을 스치고 겨울에 내린 눈덩이를 사뿐히 즈려 밝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신선놀음에 도끼 썩는 줄 모르듯이 신나고 재미나는 강원도 여행길이었다. 다달이 산사야 여행가자를 실행하는데,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와 위안을 얻고 있다. 강원도 여행을 마치고 호산스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렸다. 산사 여행에 어울리는 부처님 말씀이 있으면 길거나 짧지 않은 호산스님의 글 좀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꾸벅♡♡ 즉시, 호산스님께서 보내주셨는데 불교의 가치와 전통에 무지하고 무식한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30여 년을 예수찬미로 살아왔으니 불교문화에 대해 알턱이 있었겠는가? 이제는 사찰을 찾으면 내..

나의 이야기 2024.03.19

무소속- 장예찬과 더민주당- 양문석

두 사람은 너무 뻔뻔하고 가증스러운 입벌구들이다. 전형적인 겉과 속이 다른 "수박"이고 도덕성은 완전 제로다. 본인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지, 지들 맘에 안 들면 그 어떤 상대방 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막말을 쏟아붓고 설화를 만들어낸다. 난교예찬은 철없는 시절에 메모장의 형식으로 끄적거렸다고 변명하지만 입에 걸래를 문 것은 확실하다. 1매일밤 난교 즐겨도 전문성 있으면 존경해라. 2서울시민은 교양이 저급하고 일본의 발톱의 때다. 3부산도 교양이 없고 거친 사람이 많다. 4책값이 없다고 징징대는 대학생들은 한심하다.5동물병원은 폭파시켜야 하며 이 땅에 동물들은 사라져야 한다. 6한국 드라마 시청자 수준은 애마부인에 머물러 있다. 양문석은 노무현 폄훼와 비하는 물론이고 친문세력들을 거친 표현으로 몰아붙인 도..

나의 이야기 2024.03.19

민주당<깅북을> 박용진 의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출 서울 강북구을 선거구 소속 외 全권리당원 투표 안내]곽X종 권리당원님! 안녕하세요.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출 서울 강북구을 선거구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 투표대상자 : 곽X종 권리당원 - 투표일시 : 3월 18일(월) 18시 ~3월 19일(화) 18시 *투표방법* 온라인투표(스마트폰, PC) - 결과발표 - 투표 종료 후.... (나는 박용진에게 한표 던짐) 박용진은 감산규칙 30% ㅠㅠ 타후보는 25% 당리당략^^ 에라이 ㅅㅂㄹ나는 박용진을 예전부터 좋아하는데 그가 경선에 이기려면 68% 이상의(?) 당원 득표율을 얻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절대적인 공천을 가지고 있는 이재명의 개딸들이 있는데요? 차라리 (?) 이름도 모르는 여성(?..

나의 이야기 2024.03.19

세종시 대표적인 축제 안내

1분 안에 알아보는 세종시입니다.세종시 계절별 명소와 축제 소개드립니다.전의묘목축제 : 24년 3월 22일(금) ~ 24일(일)낙화축제 : 24년 5월 11일(토) 예정조치원복숭아축제 : 24년 7월 26일(금) ~ 28일(일) 예정세종축제 : 24년 10월 9일(수) ~ 12일(토) 예정2024 세종 빛 축제 : 24년 12월 중 예정 ※축제 일정은 기상상황 및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_gUM2DGS1sQ?si=yqd3W-fsMo64Dknd오늘은 참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 밀린 공장일에 집중하고 오후에는 아들 가게 유리창 을 깨끗이 닦아주고, 조금 전에는 우리 양파와 함께 따뜻한 햇빛을 맞으며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오늘도 5000..

더민주당 비례대표 순위 발표

정치는 애첩과 같다. 위에서 답글을 남겨 나는 덧글을 남겼다. 위성정당 비례대표는 여야정치의 위선이고 꼼수다. 같잖고 하찮은 작자들이 우리 조국에서 신이 나듯 날뛰고 있다. 무엇보다 비례대표의 권한과 기능은 제대로 굴러가냐? 선거의(정당) 투표수 따라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방식인데 극단적인 세력들을 끌어모아 정치적인 색깔보다 악취 나는 오물로 채우는 형국이다. 그동안 잘 굴러갔던 병립형은 개 밥그릇에 쏟아붓고 연동형 유지를 선언한 민주당은, 진보당/진보연합/시민단체를 품었다. 대한민국-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극좌세력과 함께 열중차렷을 시키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는 거다.아무리 정치는 이기는 게임이라고 하지만 몰상식과 몰염치 따위는 아량곳하지 않고 주접스럽고 뻔뻔한 행태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나의 이야기 2024.03.18

JTBC 주말 뉴스룸 안나경 앵커

잠깐 나의 소회를 밝혀본다. 우리나라 최고의 앵커로 명성이 자자한 손석희 님과 함께, 수년 동안 뉴스를 깔끔하고 매끄럽게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께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주말뉴스룸의 진행자 를 맡았다. 안 앵커를 이처럼 따뜻한 봄날에 다시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주말뉴스를 담당했던 강지영 님의 빈자리를 이력과 경력이 풍부한 안나경 님께서 새롭게 도맡아 하시니 시청자로서 쌍수 들어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오래도록 머무는 자리는 아름답고 향기가 나는 법입니다. 차후에 안나경 앵커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사프로를 이끌어가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MBC 100분 토론 손석희처럼? 오늘 뉴스룸을 통해 지구상에서 최고의 스포츠 스타 LA다저스 소속 오타니 야구선수의 일대기를 잘 봤습니다. 일본사람이지..

세종을- 강준현&세종갑- 이영선

🔵🔵두 사람의 총선 본선행은 당연한 것인지 모른다. 누누이 강조했지만 정치는 인맥과 조직이 형편없으면 안전 도루묵이다. 게다가 시민과 당원에게 속 깊은 진실과 인성을 보여주지 못하면 그 꿈을 이루지 못한다. 그동안 뜻을 달리했던 우리 민주당의 당원들은 결과를 승복하고 하나로 뭉쳐 강준현과 이영선을 국회로 보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승리에 일조를 해야 한다. 내가 지지했던 후보가 공천에 탈락하여 얼마나 서운하고 낙심한 심정은 어디 없겠는가? 하나 이제는 묵은 감정과 억울한 면을 훌훌 털어버리고 대동단결을 머리에 이고 원팀으로 가야 상대팀 과 겨뤄볼 만하다. 정당정치는 이기는 싸움을 해야지, 지는 싸움은 아니 될 것이다. 이번 총선에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괘변의 논리가 더 이상 작동되어서는 아니 된다. 강준..

나의 이야기 2024.03.16

이제 소소한 행복을 찾자?

.......?! 몇 년 동안 지나치리만큼 집밖으로 싸돌아다녔다. 아는 사람들이 부르거나 집에 머물면 온몸에 삭신이 쑤셔 참을 수 있는 행동반경 때문이었다. 바깥에 나가면 술로 인해 몸은 상했고 항상 지갑은 비워있었지만 사람 좋아하고 술자리를 즐기는 성격을 고칠 수 없었다. 새해 들어 술만큼은 일주일에 2번만 마시겠다고 굳은 약속 결심을 이어오고 있지만 술의 양이다. 1차로 끝내지 못하고 2차는 당연하고 3 차까지 가야만 술병 잡기는 끝이다. 이번주는 유난히 나를 찾은 사람이 많았고 내가 직접 부르는 사람들도 있어, 2번 술병 비우기는 보기 좋게 어긋났고 아침이면 구토와 속 쓰림 때문에 양파와 함께 옥상에 올라가 찬바람 쐬기로 술 깨기를 몇 번 시도했는지 모르겠다. 우리 양파가 무슨 죄냐? 이제 약속대로..

나의 이야기 2024.03.16

민주당 이재명 대표 세종연설

😍제가 공장일을 제쳐두고 조치원전통시장에 있었고 우리 당 이재명 대표의 "유세연설장"에 모였습니다. 국민힘과 윤석열 정부가 정치 잘했다. 나라 살림을 잘했다. 살만하다. 견딜만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권한을 줘서 "나라 살림을 해야겠다고 싶으면" 가서 열심히 2찍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어라. 야당대표의 입장에서 "예시"를 드는 정치공세인데 보수언론들은 쌍심지를 켜며 이재명을 윤통의 날리면으로 취급한다. 어제 이재명 대표의 세종시장 연설을 들었던 나로서 이 발언을 시시비비 하는 것은 견강부회이며 침소봉대이다. 이승만 정권에서 국민의 이마빡에 새겼던 구호가 21세기에 등장하고 있다. 못살겠다.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