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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들은 누가 뭐래도 간담상조와 수어지교가 아닌가?
어느 날 문득 내게 친동생처럼 다가온 네가 참으로 고마웠어!
내 집안의 내력을 보면 위에 누나만 있지, 여동생이 없었거든,
동생 보면 볼수록 힘이 나고 든든해서 가족의 울타리와 진배없어.
우리 인연이 예사롭지 않으니 오래도록 서로 돕고 베풀며 살아.
새해의 해돋이 사진처럼, 뜨거운 햇빛과 깨끗한 물결을 그려보자.
동생의 사진 실력이 좋다.
(♡하트와 네 잎 클로버)
어쩌면 좋니? 넌 맥주파 ㅎㅎ
4년 전, 동생 얼굴은 변하지 않고 지금도 그대로다.(^^)
2년 전, 원본사진
지금은 쉽게 늙어간다.(ㅜ)
두해 전에, 내 고향 <장흥바닷가에서 찰칵>
지금 우리는
시금석과 주춧돌...
우리는 지금
자양분과 마중물..
한시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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