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해를 맞이하여 첫 손님이다.
나에게 참으로 고마운 사람이다.
쿨하게 숱한 잔 사주고 사라진다.
강산을 세 번 맞이한 것처럼 승배형은 질긴 인연이고, 저 세상에 갈 때까지 우리는 함께 할 것이다.
다만 한 살 터울이라 누가 먼저 이승을 떠나는가,라는 숙제만 남아있을 뿐이다.^^
형 내가 먼저 갈게?
오늘은 티스토리가 불안정하다. 장문의 글은 사라지고 개인 사진마저 업로이드가 되지 않는다. 옛날식 다음 블로그가 좋았다. 티스토리에 글쓰기가 싫어진다.
우리 집 위에 떠있는 초승달이 무척 생경스러워 카메라에 담았다.
곧 있으면 저 달은 O 빵빵 해지겠지?
2025년에는 모두가 보름달만 같아라.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집에 가화만사성(양파♡사랑) (0) | 2025.01.08 |
---|---|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 사람들... (0) | 2025.01.07 |
막역지간... (0) | 2025.01.04 |
2025년 새해 첫날 가족모임 (4) | 2025.01.04 |
은혜를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0) | 2024.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