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잊지 못하는 기관장」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지난 목요일 초저녁입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이춘희 시장님&사모님 뵙다는 게 가장 행복했어요.
#꾸벅

그리고 믿고 아끼는 이순열 의원님을 봤어요.

조치원 세븐스트리트에서~

이 시장님은 의외로 유머감각이 뛰어나시고 소맥 몇 잔을 드시더군요. 그러시면서 졸지에 백수(세종시장선거 패배) 신세라서 마음만은 편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말씀처럼 얼굴이 환해 보였어요. 앞으로 이춘희 시장님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무엇을 하시든지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ps
그런데 남 말하기길 좋아하는 조무래기들의 입방정 때문에 제 기분이 더러웠답니다.
이유는 차후 글에서 세세히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