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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투표함, 후보 찍힌 용지.. 확진자 투표 아수라장 - https://news.v.daum.net/v/20220306181902266
(JTBC 인용)
?️?️
△코로나19 양성자의 살 떨리는 사전투표△
1. 선관위 아저씨!
2. 우리는 코로나 확진자에요.
1. 그냥 대충대충 투표하세요.
2. 그럼 투표용지는 어디에 넣어요.
1. 그냥 쇼핑백-택배 상자에 넣어요.
2. 아니! 그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1. 당신들은 따로국밥처럼 취급하는 코로나 감염자입니다.
2. 그래서 내 투표를 아무 데나 놓고 가라는 거예요.
1. 당신들은 양성 보균자라서 우리가 대신하여 쓰리 살짝 (깍꿍) 투표함에 넣어줄게요.^^
2. 내가 선택한 한 표는 참관인이 보는 앞에서 투표함에 넣는 것이 올바른 선거방법이라니까요?
1. 우리는 이미 누가 투표한 1번 후보를 보여주고 2번을 찍은 투표용지도 보여주는 여유까지 부렸는데 당신들의 거친 항의는 거의 난동 수준입니다.
2. 태산명동서일필의 뜻이 뭔가?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대선의 후폭풍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얍삽한 쥐새끼들아!
6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선관위가 공명정대는커녕 불공정으로 면후심흑으로 그들의 조직에 똥칠을 하였다. 독립적인 헌법기관이 무색할 정도로 선관위 사전투표의 논란과 유출을 보면서 이게 제정신이 박힌 정상적인 나라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기상천외이고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노정희 선관위원장과 상임위원 7명은 당장 사퇴하고 사정당국의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21세기 대명천지에 그것도 우리 국민들이 반드시 보장받아야 할 참정권과 그에 따른 직접투표와 비밀투표를 깡그리 무시하고 철저히 유린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선거를 잘 치르고자, 노력하고 연구해야 할 종자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자기들의 입맛대로 분리투표를 주장하고 이제는 큰 사회문제로 들끓자, 양성자는 본선투표에서 음성자의 토표가 끝나는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같은 투표장소에서 한 표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항상 뒷북치고 책상에 엎드러 자빠져 있는 탁상행정의 표본이다.
민주주의 꽃은 선거다. 「아니다」
민주주의 꽃은 투표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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