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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당헌 당규를 보면, 자책사유인지, 귀책사유에 해당하는 자의 지역은 무공천이다. 예를 들어 국회의원, 지역 단체장(외)들이 범법을 명백히 위반하면 그 지역구는 무공천을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 방침은 대통령께서 무척 기대와 심혈을 기울었고 끝내 법의와 법안을 발휘되었다. 그런데 민주당은 한 번도 실행해보지도 않고 당의 법률을 깔아뭉개 버린다. 우리 X맨(오-박)들이 성스럽고 성 비위적인 잘못을 했다손 치더라도 대한민국 1-2 수도인 서울과 부산의 재보궐선거를 타당에게 양보하고 놓칠 수 없다는 것이다. 두 곳 지역은 대선으로 가는 중요한(전초전) 선거판이라고 말한다.
전국 당원들의(유성정당) 찬성으로 (대박난 집) 엄청나게 재미를 본적이 있는데, 또 당헌 개정과 당원투표로, 공천장사를 해서 (재미 본집) 당명 명부에 기록해야 하지 않겠나? 민주당에는 당대표와 원내대표보다 더 높은 사람이 두 명이 있다.
「이현령-비현령」
나는 민주당원으로서 지난 선거에 민주당의 유성정당을 강하게 밀어부쳐 꼭 성사시키라고 빠른 주문을 한 적이 있다. 허나, 지금은 그때 처럼 다급함과 절박함이 필요한 시점인가? 솔직히 회의가 든다. 민주당은 민주당의 입으로 국민에게 약속한 부정공직자의 재보궐선거에 반드시 후보를 내세워 투표로 심판을 받는 게 "책임의 정치다"라고 몸부림 친다. 소가 웃을 일이다. 집권당은 양심/약속/ 실리/ 명분/ 호응도 없는 공허한 메아리를 친다. 그나마 정치는 염치가 있어야 하는데 염치는커녕 반성도 모르는 뻔뻔함과 부끄러움이다.
이처럼 재보궐 선거가 인사불성과 후안무치가 되는 것은 민주당은 178석 정치를 하지 않고 300석의 무모한 정치를 하기때문이다. 국민의힘, 또한 105석 정치를 하면 되는데 178석의 간악무도한 정치를 하고픈 욕심 때문이다. 두 당은 겸손과 미덕을 잊어버렸는데, 우리 전국민이 바라는 (선진 정치의 꽃) 대화와 협치가 있을리 만무하고 오직 불통과 정쟁으로 날밤을 세운다.
민주당은 당헌 개정에 송구하다면서, 자당 인사의 공천을 통해,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기에 나는 국민의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겠다. 부산 보궐선거는 이언주 씨가 나와도 당선되고, 서울은 야당의 대표 최종 후보자로 김동연(부총리)씨가 출마하면 신승을 내다본다. 잘하면 두곳을 석권할 수 있는데도 김종인, 이 어른은 안팎으로 마땅한 후보가 없다고 죽는 소리를 하시니, 아마도 술푼세상처럼 당내의 마타하리가 아닌지 모르겠다.
나는 잠시 후, 우리 민주당의 무공천 당헌 개정에 찬성표를 던져야겠다.
누가 그럽디다.
술푼세상은 진성 당원답게
민주당의 당헌-당규를 따르라고,
금태섭씨 <꼴> 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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