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자 기준이 뭔지 몰라도...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4. 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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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썬글라스/
파란색 등산복/
파란색 모자/
파란색 운동화를 준비해놓고 
안면도 바닷가를 갈려고 
#요이땅 일보직전인데~^

거래처 전화_한통
오늘 오후 사장님 공장에 제품들어갑니다.ㅋㅋ
내 팔자가 그렇지 뭐!

#못마땅
22년전에 이 근방 4000평이 매물로 나왔는데, 나는 /예감이 좋아/ 땅을 살려고 했다
그러나, 옆지기의 톡쏘는 소리~~
당신 미쳤니~ 
우리 아홉번 이사를 했어. 
지겹지 않니?
아파트 사서 애들하고 오손도손 살자.

옆지기가 내 말을 들었으면 지금쯤 알부자로 살텐데~~
지금 시세를 따지면, 최소 60억~70억.ㅡ
눈을 감고 지나치는 신대리 거리,ㅎ
욕심은 끝이 없다지만, 진심 부자로 살고 싶다.

#만땅

신대리 땅

고복저수지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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