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희정 당신이 제 무덤 팠다ㅡ..~(@)

헤게모니&술푼세상 2018. 3. 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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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도지사님 아니 안희정 씨ㅡ...

빙빙 돌려 말하지 않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조금 거칠고 듣기 거북해도 끝까지 읽어주십시오.

쉽게 쉽게 쓸게요.

박근혜 씨가 왜! 우리 국민의 촛불에 탄핵을 당하고 검찰로부터 30년 구형을 받았을까요? 미련하고 멍청하리만큼 공과사를 구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치도록 권력에 취해 보물 같은 공적을 사적으로 사유화했다는 거죠. 그것이 국기문란 국정농단의 주범이 되었지요. 지지난해 내가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를 가면서 주변 사람에게 말하길, 지금 박근혜가 지은 죄를 조금이나 덜어낼 수 있는 것은 국민께 진심으로 석고대죄하고 당장 "하야" 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그녀는 고집과 아집으로 버티고 밍그적거리다가 보기 좋게 "헌재"에게 8대 0으로 대통령 파면이라는 쪽팔림과 망신을 당했어요.

지금 감옥에서 얼굴이 사색이 되어 사색을 즐기고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고소하고 잘된 일이에요?

 

안희정 씨!

당신이 당신을 모시는 직속 여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내 발등에 안희정이가 도끼로 사정없이 찍었다. 당신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으니 실망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충격과 배신은 뒷전으로 미루고 연속 3일째 뜬눈으로 밤을 새웠습니다. 이 밤만큼은 잠 좀 자야 하는데 또 이렇게 불변의 밤을 보내고 있어요.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억장이 무너지니 마음의 병이 생겼다는 말이요.

 

그래서 말인데요..

천하의 안희정이가 무너진 것은 미투가 아니라 잘난척하다가, 제 꾐에 당신이 무너진 겁니다.

 

이 보세요! 아니 정..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여성인권을 말하고 페미니즘을 내세우고 그보다 더 중요한 성평등과 성차별을 타파해야 한다고 그렇게 메시아처럼 복음 전파하더니 뒷전에서는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하게 성범죄를 거리낌 없이 저질렸어요.

 

소통과 포옹과 탈권위주의자, 안희정이가 말이지 말입니다.

 

하등동물과 다를 바 없이 일말의 양심과 도덕은 따위는 내 팽개치고 성욕 중독과 성욕장애의 이중성과 양면성을 여과 없이 보여 줬어요.

 

당신이 누구예요.

공인이고 사회지도층이고 고위공직자입니다. 평범한 일반인과 확연히 구분되듯 국가의 녹봉을 먹고사는 특별한 특정인이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당신은 당신 입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이야기하고 정의와 인권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더 나아가 당신은 수식어가 화려할 만큼, 리틀 노무현/ 충남 오바마/ 멋진 황태자/ 차기 대선주자/ 노무현의 장자로서 장차 큰 인물로 우뚝 서는 최고의 지도자가 된다는 평을 듣기도 했죠. 영순위 잠룡으로서 가만있어도 "문재인 대통령의 대를 잇는 후계자다 "라는 호혜도 있었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 가면을 쓴 두 얼굴로서 권력형 나르시시즘에 빠져 여성 부하를 몸종 다루듯 주종관계를 서슴지 않았어요.

 

결국은 가치관도 철학관도 윤리관 없는 당신은 쓰레기와 쓰레기통도 구분 못하는 박근혜 스타일이었다는 거죠. 방금 뉴스를 보니 2차 피해 여성이 나타나 당신의 거짓과 위선으로 똘똘 뭉친 민낯을 낱낱이 까발리고 말았네요.

 

사이코패스는 아니죠?

소시오패스는 맞나요!

 

문 대통령님의 상실감과 민주당의 자괴감 당원들의 실망감을 어떻게 해명할 거냐고요. 3선 박영선 의원이 당신 앞에 고개를 숙일 정도로 안희정을 따르는 안희정 계와 안 빠가 있었다고요.

안희정을 따르는 수백만 명의 지지자가 있었다니까요.

 

다시 잠깐만요.

 

요즘 시중에 안희정의 음모론/미인계/ 공작설이 나오는데 어처구니없고 기가 찹니다.

 

백보 양보해서 은밀하게 꽃뱀이 접근하고 치밀하게 마타하리가 유혹했다고 칩시다. 유혹을 뿌리치고 보살이 되어야 하는 게 정상이 되는 게 맞지 않겠어요? 그 정상을 위하고 앞으로 20년 정치 중심에 자리잡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래야지 않나요!

무엇보다 비서와 4번째 성관계가 이루어진 시점에는 문 대통령께서 젠더폭력을 발본색원하라고 지시를 내렸어요. 그럼에도 보란 듯이 "미안하다"라며 그 짓을 마다하지 않았어요.

 

대통령이 안된 게 천만다행이지, 어쩔 뻔했어! 청와대를 <아방궁/ 여인 천국/ 채홍사/로 만들고도 남을 사람이었어요.

 

이제 그만하렵니다.

위계에 의한 것은 간음이고 거기에 협박과 강제성이 가미되면 강간죄입니다. 오늘 3시에 당신께서 기자회견 한다고 하니 일단 지켜보겠지만 간곡히 부탁하건대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 원망마시고 헐리우드 액션 취하듯이 악마(연설) 회견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김지은 씨의 멍 때리고 실신에 가까운 인터뷰를 봤다면요. 인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도 갖추진 못한 어리석고 한심한 사람아....

 

나도 잡놈이지만 당신과는 한참 격이 달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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