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괴짜 친구를 만나니 나름 재미 있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18. 3. 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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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내려 오후에 막걸리와 파전을 찾았다.

다행히도 여차저차해서 장승현 친구집을 찾았다.

 

난 그의 아담힌 집을 들어간 그 순간

<써글? 난 이렇게는 못산다.^>

 

지금부터 장 목수? 장 대표를 기인열전 괴인이라고

부르고 싶다.

내 집이면 좀 치우고 살자 ㅎㅎㅎㅎㅎ

 

그래도 장씨는 마음이 여린 사람이다.

나하고 비슷하게 책을 끼고 산 사람이다.

미군정 책 하나를 선물 받았다........

 

근데 2차로 (홍은숙 대표) 올렛가서 나보다

이 책이 필요한 어느 분께 대출을 해드렸다...^^.

 

나중이든 뭐

안봐도 된다

내 책이니까?

 

우연히 만난 이연희형과 강수돌 교수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몇해 전 고려대를 나온 조카집을 찾았는데

책장에 강 교수님이 쓰신 책에 필이 와닿아

단숨에 읽은적이 있다.

 

그러면서 철저하게 자본주의 계급사회로 살자고 다짐했다.

 

강 교수님은 고려대학교 정교수다............

 

얼마나 술을 음료수처럼 들어 마셨는지 모르지만

나의 친구ㅡ 황치환 대표와 임지영쌤이 내곁에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대취했다...!!

 

지금 일어나서 몇시간전을 퍼즐 맞추니 이 분들에게

실수를 안하는 것 같다.

참 다행이다.....

어떤 인간은 나를 초대해 놓고 장장 1시간동안

일장연설을 하면서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 말에 지겨워서 내가 춤사위를 던지면 말짜르기

하지 말라고 한다.....

 

오지게 지 멋대로 재단하고 평가한다.

 

양진복이가 그렇다.

배운놈들이 더하다.

 

어제 1차에 모처럼 말좀 하려고 했는데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웃음)

그나마 강 교수님 일행을 만나 호탕하게 웃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말할 기회를 주셔서..........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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