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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보내준 새것 같은 새로운 침대에서 잠을 청해 보지만, 멀뚱멀뚱 천장보기가 계속된다.
우리집은 엘티가 있지만 더불메트는 실을 수 없어 아들 친구들이 5층까지 올리고 내리고.. ..
고생했다.
이른 아침에 고향으로 달려가야 하는데 왜 이리 눈감기가 어렵고 고달픈지 모르겠다.
지금 하는 수 없이 거실에 나와 김밥을 우걱우걱 씹으며 TV삼매경에 빠져있다.
이러면 안 되는데.......?!
JTBC 정치부회의 <톡 쏘는> 강지영 아나운서~ - https://k800012.tistory.com/m/4978
어라/
강지영 아나운서
지금 JTBC뉴스룸 "주말" 앵커로 맹활약하고 있다.
사흘 전, 노래방에서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불렀는데, 오늘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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