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녕.... 잠 못 이룬 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8. 2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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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보내준 새것 같은 새로운 침대에서 잠을 청해 보지만, 멀뚱멀뚱 천장보기가 계속된다.

이것도 쓸만한 침대인데.. 아까비/

우리집은 엘티가 있지만 더불메트는 실을 수 없어 아들 친구들이 5층까지  올리고 내리고.. ..
고생했다.


이른 아침에 고향으로 달려가야 하는데 왜 이리 눈감기가 어렵고 고달픈지 모르겠다.


지금 하는 수 없이 거실에 나와 김밥을 우걱우걱 씹으며 TV삼매경에 빠져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딸내미 김밥실력ㅎㅎ아침식사라고 생각하자!


JTBC 정치부회의 <톡 쏘는> 강지영 아나운서~ - https://k800012.tistory.com/m/4978

JTBC 정치부회의 <톡쏘는> 강지영 아나운서~

영어.... 나는 지금도 대문자가 뭔지, 소문자가 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하여 꼬부랑글씨만 보면 머리가 하얗게 변한다. 한글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내가 영어에 올인한다는 것은 지극히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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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강지영 아나운서


지금 JTBC뉴스룸 "주말" 앵커로 맹활약하고 있다.

난 똑똑한 사람이 좋다.

사흘 전, 노래방에서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불렀는데, 오늘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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