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6969

제주여행을 하다. <서귀포시>

오늘 지금 #제주시 바닷가를 찾아갑니다. 모처럼 나 혼자 떠나는 #자유 #여행입니다. 오후 1시쯤 경, #올레시장 앞에 도착합니다. 시장투어하며 #술병 비울 사람은 연락 주세요. 특히 #세종시 거주자는 쌍수 들어 환영합니다.가방 하나만 둘러매고 2박 3일 감동이 배가 되면 하루 더 연장2년 만에 제주땅을 밟았다. 즐겁고 재미난 여행이 되자.

나는 종북이다...

-한국의 삼세판-이명박 정권 때 백담사에서 종과 북을 옆에 끼고 사진을 찍었고 박근혜 정부 때는 천은사 사찰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박았습니다.그리고 어제 강원도 강릉에 도착하여 등명락각사 절간을 찾아 세 번째 종북사진입니다.-나는 종북이다-그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내 양어깨에 종과 북을 갖다 놓으면 신기하게도 집권세력들이 서서히 무너져 간다는 사실입니다.-암튼 그렇다 치고- 다시 한번 세종 문학인에게 살아있는 정의와 양심들이 분연히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상기해 봅니다.게다가 아래쪽 여성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은 손들어주세요.-세종 연기군출신-백수문학 100호 출판기념회 - https://k800012.tistory.com/m/6412 백수문학 100호 출..

(무우사) 산사야야행가자~<강릉편>

#등명락가사#오죽헌#선교장◇유구무언◇지금 장문의 글쓰기가 어렵다..남자의 의리와 약속 때문에 이른 아침에 관광전세버스를 탔다. 어젯밤에 우리 처제가 새집을 마련하여 축하술에 완전히 뻗어버렸기 때문이다. 거의 오늘 여행이 불가능했지만 일단 일어나야 정신 차린다는 주문과 신념이 강했다. 그것은 애틋하고 사랑이 남 달린 우리 삼 남매가 같이하는 산사여행이었다. 이제 앞으로 만들어야 할 멋진추억이 있다면 삼 남매의 발걸음과 발자국뿐이다.어제 술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밥 한 끼를 제대로 못했다. 제발 술좀 줄이고 나잇값을 생각하며 정신 차리고 건강을 살피자 .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664230272 산사야 야행가자무우사 호산스님blog.naver.com강릉 편..

아직도 나는 S형을 잊지 못하고...

https://youtu.be/LP8 V4 JcnBIw? si=YRYTr8 ItRLIRnxTK(물같은 사랑) 몇 년 전 초겨울 어느 날에 S형을 사무치게 그립고 잊지 못하고 시한수를 쓰다. 물 같은 사랑/술푼세상 환상과 착각 속에 사는 나머리를 엉덩이 두고 산다.엉덩이를 머리에 올린다눈발이 사박 내리는 아침충북 진천으로 달리는데문득 떠오르는 슬픈 여인한참 동안 숨죽여 그리움오빠.....대천바닷가에 바람 쐬로 가자. 노출된 물결은 오롯이 치솟고 망망대대의 사선은 몇 가닥만 그녀는 두 팔 벌려 가엾이 한다세상 팔자는 맘대로 되지 않아누울 자리가 없어 도망갈 거야쏴악 쏴악 바다 밀물은 밀려오고 스륵스륵 바다 썰물은 빠져가니 그녀의 예전 모습은 보이지 않고쓸쓸하고 얼룩진 상처는 심처다.우리는 세월 등지고 돌아 ..

나의 이야기 2024.11.16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024.11-14 오늘은 수능일입니다. 초·중·고 12년의 기간을 결산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유치원 시절에도 조기 교육 열풍이 분다고 하니 12년도 넘는 기간입니다.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을 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수능생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여러분의 노력은 인생에서의 값진 경험이고 빛나는 과정인 게 분명합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시험 후엔 자신을 스스로 마음껏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쟁자였을 친구들과 새 출발을 응원하는 인사를 나누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 개혁이란 말을 흔히 합니다. 문제가 많다는 것을 누구..

나의 생일 잔치는 끝났다.

가족의 명언은 죽는 그날까지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나는 초저녁에 삼 남매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일주일 가까이 술로 배를 채웠더니 컨디션이 엉망이다. 물김치에 속이 뻥 뚫렸다.음주운전은 습관이지만 음주페북은 버릇입니다. 오늘 밤에는 내 곁에 남아 있는 막내동생과 둘째 누나에게 혼쭐났습니다. 절대로, 남에게 패를 보여주지 마라 술 취한 상태로 글을 쓰면 추접하고 깃털보다 가벼운 사람이 된다. 언행에 신중하며 조심하겠습니다. 하여 저에게 인생의 지우개가 없었다면, 참혹하리만큼 큰 비극이 되었을 겁니다. 삶/헤게모니 글쓰기로 태어나서 수정으로 살아가다 삭제로 세상 마무리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 💤🌈👀 둘째 누나의 뒷모습^^커피는 내가 대접하고 로또 한 장씩 사드림^^시에서 가을나무에 ..

나의 이야기 2024.11.14

우리 여사님 김 여사님<따봉>

#가화만사성 #수신제가평천하 수신제가가 없으니, 어찌 평천하를 기대할 것이며 그렇다고 가화만사성을 부르짖겠습니까? 나라를 이 지경 으로 몰고 온 두 쌍의 두 얼굴은 건전한 보수를 자중지란과 지리전멸로 만든 원흉입니다. 이제는 단언하건대, 보수세력들이 집권당으로서 국가살림을 도맡아 운영할 일은 없을 겁니다. #윤 대통령우리 부부는 앞으로 다툼과 싸움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응천 씨천박스럽고 기괴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이제 이혼할 결심을 해야 한다. #헤게모니 김 여사 문제는 쉽게 해결될 수 없으니 공소권 없음으로... 그러면 속이 후련하시겠습니까? #술푼세상 오늘도 열씨미 지랄들 하세요.서로 맞지 않아 고통스럽게 살아야 한다면 둘이 같이 사는 것보다 혼자 사는 게 훨씬 낫다.

오늘<음력-11월12일>은 내 생일입니다.

내 나이에 탈없이 생일을 맞이하면 앞으로 1년은 걱정 없이 살아간다는 게, 맞는 말인가요?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마누라밖에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미역국과 오징어볶음으로 생일상을 차려줍니다. 그동안 당신만큼 고생을 머리에 이고 사는 사람을 못 봤다. 저승사자가 부르는 그날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다 가라. 이제야, 서로가 안타깝고 불쌍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소중하고 귀한 상대인 줄 몰랐어요. 부부는 그냥 존재감 없이 옆에만 있었기 때문입니다.저녁에는 당신이 좋아하는 생선이야? 맛있게 만들어 놀 테니까? 밖에 나가지 말고 꼭 먹어라. 나는 아들가게에 나가 일 좀 도와줘야겠다.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서, 그냥 씩 웃었습니다.¤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

나의 이야기 2024.11.13

어제 저녁에 생일을 목전에 앞두고...

제 자랑입니다.불과 5년 전 만해도, 제 생일은 한 달 동안 축제였습니다.그만큼 헤게모니&술푼세상은 전국 으로 유명했지요.지금은 개털처럼 인생의 저 너머로 물러가는 붉은 노을이 되었습니다. 그걸 인정해야 할, 인생이고 후반기 에 수긍해야 할 부분입니다.하여, 또 지겹게 얘기하지만 똑똑하고 인형같이 예쁜 여인을 단 한 번이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건방진 얘기지만, 많이 배우고, 재산 을 자랑하는 인간들을 오래도록 만나는 것이 소원입니다. ㅋㄱㅋㄷ군데요^^ 세종시는 없어요.거의가 뻥 수준 거품입니다.내일이 제 진짜의 생일인데, 미리 생일빵을 해준 조치원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조치원 후배들에게 최선을 다해 대접해 드렸습니다.이 집은 채소와 야채는 무한리플입니다.KMJ해마다 오빠..

나의 이야기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