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6989

충성!! 잘 갔다 와라

그 사람(?)도 안 갔어 아빠도 안 갔어 너희들만 가는구나.. 내 아들도 가는구나 축하^한다 군대&입대 군대는 어둠의 자식이 가는 것이 아니라 신의 아들이 가는 곳이란다 아빠는 군대 안 간 게 아니라 사정상 못 갔어 아빠는 장군의 아들이었어 (민방위)ㅎㅎ 부디 용감무쌍한 군인정신으로 거듭나거라 그리고 재미있고 활력 있는 군 생활되길 바란다 너도 잠시 아빠 곁을 떠난다니까? 아쉬움에 그만 목이 멘다 네가 음악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아빠가 일언지하 거절했던 것이 못내 가슴 아프고 미안하다 나중에 너희들이 아빠 블로그를 볼 수만 있다면, 내 지갑에 써 놓은 글을 볼 수 있다면 좋겠다 아빠를 이해할지도 모르겠다.. 아들이 생각나면 너가 좋아하는 이 노래(오늘 밤은) 들으며 널 그리워할 것이다 상현아!! ..

나의 이야기 2011.03.16

세종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k형 허리에 고정되어야할 벨트가 금세 바지와 함께 밑으로 내려 가려하네 당장 벨트를 추켜올려 허리춤에 고정하러 보지만 글쎄 이놈의 벨트가 자꾸 밑으로 아래로 내려 가려고 말썽이네 광주가려나.. 포항으로 가려나.. 벨트는 이치와 정석대로 허리(중심)에 차야지 벨트를 발목에, 발바닥에 차는 법은 없는 법일세 안 그런가!! k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통치자의 백지화 말한마디에 각 지역마다 입지선정에 쌍심지를 켜고있다 여기저기 꼴뚜기가 뛰고 망둥이가 뛰는 형국이 되고있다 광주 빗자루가 춤을 추고 포항에서는 과메기가 철썩되며 심지어 천안 호두과자도 입을 쩍 벌리고 있다 천안시까지 개념없이 과학유치에 아우성이니 따로국밥이 따로없다 그곳지역 인사들은 하나같이 과학벨트 분산 배치를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 삼각 벨트 즉 광..

나의 이야기 2011.03.16

이것만은 (日本) 배우자!!

끔찍한 재앙 속에도 일본인들의 의연함 착함은 본받을만하다. 용기를 잃지 않고 낙담에 빠져 들지 않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일본 사람들의 질서. 배려. 양심. 인간美는 단연 압권이다. 일본의 힘이다 일본은 살아있다 과연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언젠가 고위관리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무슨 사건 사고가 날 때마다ㅡㅡ 짐승처럼 울부짖는 모습들이 애처롭고 보기 흉하다" !...... 문화 차이.....?

나의 이야기 2011.03.14

운전과 돈은 도찐개찐이다

운:運이다 運命이다 전:전적으로 당신 손에 달려 있다 살아 있거나....? 죽어 있거나....! 돈이다ㅡ 돈 때문에 미쳐 돈다ㅡ아마겟돈이다ㅡ쩐에 전쟁이다 없으면 죽고 있으면 사는 것이 돈이다 혹자는 돈은 인생에 전부가 아니다, 돈에 노예가 되지 말라고 개풀 뜯어먹는 소리다 쫄쫄 꿂어봐라!! 돈은 인생의 전부다 적당한 돈은 필요하다 돈과 운전은 일맥상통한다 運이 따라야 하고 가히, 運命적이다 3/10 *인천대교 가는 길 세종 합창 한곡 3/9 *삼천포 가는 길* 세종 합창 한곡

나의 이야기 2011.03.09

앉은뱅이꽃 (괴테) 시를 읽고?!!

앉은뱅이 꽃의 노래 (괴테) 아 처녀는 오네 그러나 앉은뱅이 꽃은 보지도 않네 무심한 처녀는 밟아 버렸네 가련한 앉은뱅이 꽃은 숨이 끊어져 죽었건만 앉은뱅이 꽃은 기뻐했네 이대로 죽더라도 그이의 그이의 그이의 발길 아래 죽는 거예요 더 넓은 벌판에 피어 잊힌 사랑스러운 한 떨기 앉은뱅이 꽃 인정을 아는 앉은뱅이 꽃이여 젊은 처녀는 걸음도 가벼이 마음도 설레어 들떠 정녕 들떠서 목장으로 다가오네 노래 부르며 가련 타 앉은뱅이 꽃은 생각하네 아! 하다못해 아름다운 꽃이 되었더라면 아! 하다못해 잠시나마 나를 꺾어 수심 어린 그대 품에 안길 때까지 아! 하다못해 아! 하다못해 잠시 동안이나마.... 어느 날 들에 핀 한 떨기의 조그만 앉은뱅이 꽃이 양의 젖을 짜는 순진 무구한 시골 처녀의 발에 짓밣혀서 시들어..

나의 이야기 2011.03.08

이사람 어때요?

용병을 쓰는 날이 오게 되면 이 사람 을 즉각 수입하자!! 다인종 다문화 시대에 굳히, 국산 & 양식 가릴게 뭐 있나? 우리 백성들, 등 따뜻하고 배부르면 그만이지!! 헤게모니가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누굴까요....? 월드컵 4강 신화....히딩크 ^^ 아닙니다 좀더........ㄱㄱ싱......... *재임기간 중에 (자국 국민) 서민 3천만 명을 중산층 대열에 합류시킨 아주 훌륭한 대통령입니다*

나의 이야기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