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형
허리에 고정되어야할 벨트가 금세 바지와 함께 밑으로 내려 가려하네
당장 벨트를 추켜올려 허리춤에 고정하러 보지만 글쎄 이놈의 벨트가 자꾸 밑으로 아래로 내려 가려고 말썽이네
광주가려나..
포항으로 가려나..
벨트는 이치와 정석대로 허리(중심)에 차야지
벨트를 발목에, 발바닥에 차는 법은 없는 법일세
안 그런가!! k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통치자의 백지화 말한마디에 각 지역마다 입지선정에 쌍심지를 켜고있다
여기저기 꼴뚜기가 뛰고 망둥이가 뛰는 형국이 되고있다
광주 빗자루가 춤을 추고 포항에서는 과메기가 철썩되며 심지어 천안 호두과자도 입을 쩍 벌리고 있다
천안시까지 개념없이 과학유치에 아우성이니 따로국밥이 따로없다
그곳지역 인사들은 하나같이 과학벨트 분산 배치를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
삼각 벨트 즉 광주.포항. 대덕. 연결고리를 말한다
또한 특성지역 집중 배치는 국가 불군형를 심화시킨다는 말로 대신한다
참으로 어이상실이다
분산 배치가 효율성을 높인다는 말에는 그만 말문이 막힌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세종시는 특정지역이 아니다
행정복합 도시이다
국가의 행정(9부2처2청)부분과 복합도시의 기능을 갗춘 국가의 특별 자치구다
국가의 백년대계로서 국가의 기능과역활을.. 안보와 미래가 수반되는곳이다
기능 안보 미래가 보장되는곳에서 특히 기반이 조성되고 즉시 추진이 가능한 세종시에 과학벨트가 들어서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두말하면 잔소리다
무엇보다 과학은 국력이고 안보라 말 할수있다
이곳(세종시)처럼 안전을 완벽하게 보장된 곳은 없다
그러기때문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거점의 최적지는 반드시 세종특별자치시가 되어야 한다
더우기 행정기능과 과학벨트 연계는 세종시 첫 삽을 뜰때부터 대통령의 선거공약이었고 국민과의 약속이었다
2년여를 걸쳐 세종시 행정 수정안 문제로 충청도사람들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더니 이제는 입지선정에 분란을 일으켜서 진을 빼고 피를 말린다
약속한대로 세종시가 과학벨트 거점지구로 지정되면 그만이지 않는가?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정말 (정)치라는것은 (치)가 떨리는 사람들이 하는것이 맞다
말 바꾸기! 한입갖고 두말 하기를 밥 먹듯이 하면서, 굳은 맹세와 약속는 헌신짝처럼 버린다
1992년 부산 초원복집 사건을 아는가?
ys를 당선 시키기위해 그지역 기관장들이 모여서 한 말이다
우리가 남인가?
아닝교!
ys가 당선이 안돼면 우리모두 낙동강에 빠져죽자!!
...........
지역감정을 부채질하는 말이 아니다
억울하고 분해서 그렇다
요즘 연기군 시내를 걷다보면 스스로 무덤을 파는 플랭카드가 눈에 뛴다
"우리가 충청도 핫바지냐 우리가 멍청도냐? 대통령께서는 입지선정 약속을 지켜라!"
공허한 메아리 같은 문구다
제발 이러지 말아라!
양반행세 그만해라!
언제까지 느긋하게 ㅡ돌 굴려가유ㅡ 타령만 할건인가?
어마어마한 돌덩어리가 우수수 떨어지도록 강력한 투쟁을 해야한다
금강에 빠져죽는 심정으로 말이다
4대강 세종시(내글)에서 밝혔듯이 과학벨트 없는 세종시는 팥소없는 찐빵이요! 허허로운 들판꼴 나기 십상이다
세종시 건설부지 2230만평에 덩그러니 유령도시의 깃발을 꼽을 것인가?
외국학교가 들어오고 대학교.. 공장들이 들어오는 것은 지엽적인 문제들이다
반드시 과학벨트가 들어서야만이 우리가 말하는 자족기능을 갖춘 명품세종시가 되는 것이다
죽기 살기로 국제비즈니즈벨트 입지선정을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한다
세월은 하 수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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