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매일경제<김은미 앵커>

💬
매일경제 TV 신문 읽기를 진행하는 김은미 기자를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2024년 정치에 입문하세요.

여의도정치, 잘할 것 같아요.

차분한 성격에 스마트한 두뇌를 갖고 있어요.

빨간색과 파란색을 선택하는 것은 순전히 당신의 몫......

요즘 정치판에서 도는 이야기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께서 10월 초, 당대표직에 사퇴한다는 것이다.

그  원인은 민주당의 최악의 지지율과 당대표의 사법리스크 때문이란다.

친명계에서는 그나마 민주당이 존재하는 이유는, 좌고우면 하지 않고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불사조" 이재명이 있기에 야당역할을 톡톡히 한다며 사퇴설에 대해 소설을 쓰지 말고 찌라시에 현혹되지 말라며, 진심어린 충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화면/MBN

그러나 "정치는 생물"이다.

나의 개인적인 소신을 말한다면 내년 총선은 새로운 당대표가 등장할 것이며, 외부의 비대위원장을 영입하여 집단적인 비상체제로 선거를 치르지 않을까?  

그게 누굴까?

양김이 아닐까!

당대표/ 김부겸

비대위원장/ 김종인

지금 당장 민주당은 당내의 분란과 정쟁을 멈추고 수권정당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민주당에는 "이이제이"라는 고약한 고사성어가 있다.

  #이재명-

  #이낙연-

  #정청래-

#이상민-

우리 민주당의 앞날을 보면 큰일은 큰일이다.

계파들이 너무 나대고 잘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