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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국은 오늘부터 우회전 위반 차량을 집중단속한다고 한다.
우선 먼저, 횡단보도의 보행자를 보호하고 지키는 것은 당연하는 것이다.
문제는 교차로 직진 적색 신호등에 우회전 차량이 정지해야 한다는 것은 둘은 모르고 하나만 아는 (탁상행정) 모지리들의 합창이다.
보행자와 주변을 살피고 서행으로 지나치면 교통흐름은 빠를 테고, 교통체계에 헷갈리는 운전자는 한시름 놓을 텐데, 경찰은 운전자의 처벌 강화에만 시뻘건 눈을 부릅뜨고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보행자 횡단보도를 교차로에서 50~100미터 뒤쪽으로 옮겨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좋겠다.
막다른 코너에 횡단보도가 있으니 우회전이든 좌회전 시, 사망을 부르는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지 않는가?
보행자께서 잠시 <이쪽저쪽> 걷는 불편이 따르겠지만, 안전보행을 위해서는 서로가 양보하는 미덕의 자세를 가졌으면 한다.
삼거리든 사거리든 오거리든
횡단보도를 <동서남북> 교차로에서 100여 미터 뒤로 설치하고 신호체계에 안전을 기하고, 하루빨리 전국 도로에 우회전 진행신호기를 완벽하게 구비하자.
직진 신호등을 두 배이상 크기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해 보자.
운전자는 호구가 아니다.
교통 범칙금이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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