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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동생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평소보다 항상 예뻐하는 동생인데 세종시의원에 당선되고 공식적으로 만나 것은 1여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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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서리치게 굳은 결심이 있는데, 아무리 "좋아하는 정치인"이라도 내가 먼저 연락두절을 해버린다.
당신들께서 세종시민을 위하여 세종시의회를 잘 이끌어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일부러 관심과 호감을 멀리 했었다.
근데 어제 전화번호부를 살피다가 이현정이가 스쳐가니, 너무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현정아? 보고 싶다.
형님요! 낼 꼭 봐요.
내 친동생의 필두로 여럿이 만났는데,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현정 세종(고운동)시의원은 변하지 않고 겸손하고 배려가 넘치는 멋진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술을 꽤나 먹고 난 후 헤어짐의 시간에 나는 진심을 다해 말했다.
오른쪽은 친동생>
너는 곽현정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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