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긴급재난기금~~ 줄거니?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4.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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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원장 김재원 씨의 주장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치자,
그러나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우리 대다수 국민들은 하루하루 목구멍에 거미줄이다. 주변을 살펴보면 마지못해 사는 죽은 목숨이라고 한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얍삽한 말씀처럼 그동안 고생해서 모아둔 돈을 쉬엄쉬엄 놀면서 바닥을 내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만큼 코로나 19는 살림살이에  있어 어두운 먹구름이 인정사정없이 몰려오고 있다는 점이다.

일자리 감소는 물론이거니와 소상공인들의 몰락은 우리나라의 현주소다. 나 역시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극심한 불경기가 계속된다면 한순간에 부도 처리되고 공장문을 닫게 된다. 사업이라는 것은 은행돈 100만 원을 막지 못하면 바로 공장 폐업이다. 하물며 공장 사업도 이러한데, 불황에 허덕이는 골목상권의 가게들은 어떤 모습일까? 당장 생계비가 없어 가정 구성원이 파괴되고 목숨을 끊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재정건전성 약화와 고갈 
세금으로 빚잔치를 한다.

야당이니까? 이렇게 주장할 수 있겠다. 그러나 경제적인 대공황 앞에서 미래통합당은 한가하게 잔인할 만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 딴지를 걸고 어깃장을 놓는 심술과 심보에 전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야당은 총선 기간에 전 국민 1인당 50만 원을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는가!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4인 가족 100만 원을 약속했었다. 추경 예산과 국채 발행을 동원해서라도 일단 급한 불부터 꺼야만, 그게 국민을 위한 국가지~ 오늘 국민들이 굶어 죽게 생겼는데 , 내일 베네수엘라 꼴을 생각한다고. (?) 미통당 아~~ 선거에 참패했다고 코미디 하냐?

현 정부/ ~~ 당_정_청도 이번 재난기금에 있어 오락가락한 행동을 보이며 기재부와 기싸움을 했던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총리의 영(소신)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여당 일부 정치인들은 정말 믿지 못할 종자라는 걸, 또다시 새삼 느꼈다. 민주당을 선봉에서 이끄는 이인영 씨는 고민정 씨 유세차량에서 한 말을 기억해야 한다. 아직 20대 국회 임기가 남았지만~~

당신의 정치역량과 능력으로 4인 가족 100만 원을 하루빨리 지급하도록 하세요, 미래통합당에게 쩔쩔매고, 원망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말고요
지급기간을 못 박는다면 5월~2/3/4 (삼일 동안)까지~~

돈은 제때 써야지....

 


 

 

 

 

김재원, 긴급재난지원금 국비 부담? "빚내 쓰는 재미에 푹" - https://news.v.daum.net/v/2020042611230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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