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람이라면 도리와 예의를 지켜라.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4. 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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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저도 설익은 인간이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전재를 깔고 말씀드리는 건데, 평소, 도움(선물)을 받았으면 반드시 작은 정성이라도 갚으세요. 받기만 하고 베풀지 못한다면 그건 인간관계를 잘못 산 것입니다. 비근한 예를 들어 말씀드립니다. 그 사람과 십수 년 알고 지냈지만 단 한 번도 순대 10,000원어치를 얻어먹은 적이 없어요. 그러면 너는 얼마나 베풀었냐? 수백만 원이겠죠..(웃음) 나한테 얻어먹었으면 그걸로 만족하시면 되는 거예요. 굳이 나를 지칭하며 호구라고 하면 되겠어요. 일말의 양심에 털이 있다면 그러지 말아야지요. 그 보다는 살면서 세치 혀를 함부로 놀리지 마시길 바래요. 이번 총선을 보면서 느끼는 단상이에요. 소위 오래된 친구와 지인이라는 사람이 어느 특정인에게 할 말도 (양다리와 관망) 못 하면서, 선거 끝나니까,? 마치 공치사를 앞서는데, 최소 인간이라면 그러지 맙시다. 그리고 정말 착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 착한 사람을 역이용해서 하지도 않은 말을 정말로 (씨부렁) 한 것처럼 호도하고 왜곡하는 걸 봤어요. 나이도 어린것들이 진실도 파악하지 않는 체 나한테 막무가내 항의하며 쏘아붙이는 걸 봤다는 거죠.^^ 나도 나이깨나 있고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거든요. 어처구니없는 "어이아이"죠..ㅡㅎㅎ 그런가 보다.. 지나치고 싶지만 한마디만 더하고 5월로 넘어갈게요.ㅎ 나는 단 한 번도 이당/ 저당/ 기웃거리며 인생 살지 않았고 비판의 경계에 중심을 잡고 사는 사람이에요. 뭘 그리 나를 잘 안다고 틈만 나면 (양념) 조림돌이 하십니까? 마지막 충고하는데 부디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자존심이 무너지면 못 삽니다. 아침부터 저의 진심된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Ps 금연(담배) 5월 6일 밤이면 한 달입니다. 술푼세상은「VS」 헤게모니 정신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꾸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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