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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바랜 공천심사~(세종시)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3. 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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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특정인을 대놓고 다스하는 게 아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 내가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다.

중략~~~~~~~~
 

이제 와서 누구를 탓하고 싶지 않다.
늘 그렇게 경선 아닌 단수공천을 했으니까
천용기 씨와 공천 위가 그리 대단하고 상왕인가?

권리당원으로서 묻고 있는 거다.
답해달라.....
끝까지 논쟁해 드리겠다...

나는 정당정치라면 /균형/ 평등/정직 /기회가 정확해야 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몇 달 전, 이순열 후보가 내게 정치를 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ㅡ

난 쌍수 들어 당신은 정치를 해야 한다고 격려를 보내드렸다. <♡진심으로♡> 

내가 정치하시는 분들, 누구를 모르겠는가?

난 이 얘기를 하는 것이다.

시의원이든, 국회의원이든, 공천심사를 할 때 1차를 걸려내고 최종적으로 됨됨이 후보를 가려
경선을 하라는 거다. 그게 모양새가 좋다는 것이다.

아예 밀실공천을 할 바에는 차리리 당원들을 무시하고 임명해라. ㅡ예비후보자 모집도 등록도 하지 마라.ㅡㅡ.

우리 지역 특정 권력이 영원히 갈 것 같은가?
소가 벌떡 일어나 웃을 일이다.^^


http://www.e-sej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2

【단독】(2)"이순열세종시의원 공천자 , 공천 前에 시당 당직자·공천심사위원 부부동반 제주등 여행" - e세종경제

[E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오는 4월15일 치를 세종시의회 제9선거구(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단수로 추천된 이순열 공천자(50)의 부부와 세종시당 당직자부부, 공천심사위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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