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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장<영광소켓>에서~~

🔵+ 🔵🔵🔵 오늘도 산더미 같은 제품작업에 속도를 올리며 잠시 주변경관을 살펴보는데 하늘이 선명하게 푸르고 파랗다. 문득 어린 시절에 서울땅을 하염없이 걷다가 중얼중얼거렸던 동요 한곡이 온몸을 휘감는다. 파랗게 파랗게.ㅡ...요즘 나는 민생경제가 최고조로 달리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편안하고 인생의 청신호가 맑다. 아들 가게에 몇 년 동안 쓸 수 있는 주방세재를 옆집 공장사장님에게 선물로 받았다. 이제 나도 제법 사진의 찍사가 되어간다.^^ 🎶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예요.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방금 집에 돌아와 봉지커피를 마시며 양파와 셀카놀이 중이다.예전에 내가 끄적거렸던 인생시를 보면서, 저무는 노을을 ..

국회의원의 치정과 민낯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1. 더불어민주당 175석 14석 2. 국민의힘 90석 18석 3. 조국혁신당 12석 4. 개혁신당 1석 2석 5. 새로운 미래당 1석 6. 진보당 1석 이중에 개혁신당이 3석을 차지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준석의 정치적인 권모술수가 대단하다. 초등학교 반장선거에도 부모님을 모시고 1등을 달라고 읍소하며 신파극은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삼중은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극적 생환을 했다. 그는 당선소감의 일성으로 윤통의 임기가 3년을 남았다고요. 그만의 거친 조롱과 비아냥은 여전하다. 싸가지 없이 입에 걸레를 물고 설쳐댄다. 국회교섭단체 를 꾸리지 못한 우리 조국은 틈만 나면 윤통을 끌어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데드덕과 탄핵을 외친다. 세상이치를 보면 한동안..

나의 이야기 2024.04.12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22대 국회의원 당선

진심으로 국회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세종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국회의원 중에 "재선"을 움켜쥔 사람은 강준현 님이 유일무이하고 난생처음이다. 그것도 상대방에게 큰 표차로 대승을 거두고 초선의 꼬리표를 떼고 그는 정상의 궤도에 올랐으니 국회에서 영향력과 존재감은 무궁무진하게 전개될 것이다부탁하건대 정치인이 지켜할 도리가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청렴과 신중과 근면이 아닐까?제가 자주 인용하는 말이 있는데 강준현 국회의원께 또다시 들려드리고 싶다. 초심은 바라지 않는다. 본심도 바라지 않는다. 중심만 꼭 지켜주시길. *민조회* 민주당을 사랑하는 조치원 모임나는 기분이 좋아 노래 한곡을 불렀습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3차는 우리 조카 김강산과 함께 노포포차에서 __ 어제저녁 5시쯤에 강 의원 캠프사무실에서 방송사..

나의 이야기 2024.04.12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완료>

오늘 저녁 6시는 어느 식당에서 불판에 삼겹살과 대파를 구워 먹으며 한국판 총선결과 지켜볼 것입니다. 구운 삼겹살에다 익은 대파를 돌돌 말아서 입안에 넣어보세요. 쇠고기와 양파조림 (?)보다는 기가 막힐 정도로 조화롭고 환상적일 겁니다. MBN 아침에 신문 읽기를 말해주는 김은미 앵커의 매일&경제를 시청하고 우리 집에서 엎어지면 코앞인 조치원 침산동 제4투표소에서 국민의 주권을 실천했습니다. 우리 세종시와 나라살림을 맡길 주인공은 누구인가? 저는 진작에 커밍아웃을 했듯이 투표용지에 1번과 3번에 도장을 꾹 눌렸습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데 방송국 3사에서 출구조사를 하는 여성요원이 내게 달려와 용지를 내밀며 작성을 부탁했습니다.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기분 좋게(v) 체크를 해주면서 굳이 하지 말아야 할..

나의 이야기 2024.04.10

더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 조치원역 유세장~(포에버)

🔵 4년 전에, 어느 날 강준현 님께서 총선에 출마하신다고 할 때, 그의 선한 눈을 자세히 봤습니다. 그 자리에서 전 얘길 했죠. 강준현 님은 "세종 어느 곳이든 간에 출마하면 자당 경선을 이기고 본선티켓을 거머쥔다. 게다가 본선에서 미래통합당 김병준을 이기고 국회에 입성한다. 건방지고 자랑 같은 얘기지만 내 말이 틀리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강준현의 선거운동을 하면서, 내 소신 있는 발언을 사회관계망서비스 공개하여 한동안 말 못 할 고역과 지탄을 받았지만 나도 지극히 표현의 자유가 있다. 신경뚝 끄시라....^^ 4년 후 어제저녁 7시 조치원역 광장을 찾아 강준현 국회의원님께 의미심장한 덕담을 드렸습니다.. 당신께서 이깁니다. 반드시 당선됩니다. 그 이유는 이번 선거는 현 정권의 중간평가의 성격이 강..

4/10 (총선) 투표합시다.

전국의 사전투표율 31.3% 또다시 기록을 깨고 만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내가 성인으로서 유권자가 되고 어느 해 인지 몰라도 "사전투표일" 제도가 시행된 것 같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는 생각에 단 한 번도 투표 를 포기한 적이 없다. 무엇보다 나는 40년 넘게 연청출신으로 세종에서 평민당의 핵심당원으로 지금까지 민주당의 전통뿌리를 벗어나지 않았다. 내가 지지하고 사랑하는 자당을 나 두고 다른 당에게 소중한 한 표를 던진 적이 없다. 한 때 안철수가 맘에 들에 약간의 맘이 흔들린 적이 있었지만 막상 투표장에서 도장을 집어드니 문재인 씨에게 한 표를 던지더라?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나는 아무리 진한 우정과 질긴 인연을 가졌다 해도 민주당 세력을 벗어난 정치인에게는 유감스럽지만 매몰차게 대할 수밖에 없다...

나의 이야기 2024.04.09

양평군 전원주택에서 불멍

나에게도 이런 날이 다가올까? 건강이 상태를 보면 회의적이고 비관적이다. 가파른 장원사 걷는데 저질체력이다. 입에서 신물이 날 정도록 헉헉 댔다. 차가운 막국수 맛 때문에 속이 뻥 뚫림. 세종시는 막국수 잘하는 곳이 없어.ㅜㅜ봄기운이 완연한 토요일입니다.전날 과음한 탓인지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이 들었지만 예전에 1박 2일"나들이" 약속을 어길 수 없어 우리 집 5층 옥상에 올라가 술도 깰 겸 몇십 번을 빙빙 돌았습니다. 나의 마스코트와 길잡이라고 부르는 양파는 내 심정을 아는지 빠른 발거움을 재촉합니다. 얼른 땀 좀 빼고, 아빠가 가는 길을 맘 편히 다녀오라는 신호처럼 양파는 신통방통한 반려견모습을 보여줍니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옆집에 사는 형님의 승용차를 올라타고 양평으로 냅다 달렸습니다. 저와..

나의 이야기 2024.04.08

김여사표 김밥 <엄지 척>

우리 김여사의 김밥말이의 큰손은 내가 인정할 정도로 인심이 넉넉하고 맛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들 가게 직원들을 위해 김밥을 만드는데 속 재료를 아낌없이 쏟아붓는다. "집사람의 지론은 우리 가족들이 먹는데 정성을 다하고 맛있게 먹으면 그게 최선이고 도리다". 마누라 옆에서 도와주고 싶지만 평생 동안 김밥을 얻어먹기만 했지, 단 한 번도 김밥 만들기 도전을 해보지 않았다. 어젯밤도 잠깐 밖에 나가 지인들과 횟집에서 싱싱한 생선회로 술기운을 최대치 끌어올리는데 왠지 술자리가 부족하고 아쉬움이 많다. 마침 지인께서 말하기를 모처럼 우리 아들가게에서 아쉬운 한잔을 더하며, 헤어지자고 한다. 밤 9시가 넘어가는 데도 타코음식점은 완전 만석이다. 다행히 2인용 식탁 자리가 하나가 비워 우리는 간신히 마주 ..

더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품격>

남의 허물은 크게 보여도 자신의 허물은 관대하다.이게 정말로 할 짓이냐? 네가 물러가면 조용하다.화면 캡처/채널A 장예찬 이것은 전형적인 저잣거리의 수준의 최악의 빌런이다.윤통의 측근 멤버이며 국민의힘 최고위원까지 하는 젊은 사람이 소나기는 피하는 것은 모른다 할지라도 상대 유세장에서 독기를 품고 유세연설을 방해하는 모습은 이해를 못 하는 것보다, 당신은 절대로 정치를 해야 하는 본모습이 아니다. 정치의 영역이라 일컫는 선당후사는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당신이 아니면 부산 수영구는 난교예찬이다. 나는 누누이 선진국회와 신진정치에 대해 스피커를 올렸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이준석과 장예찬 때문에 국회의원의 동일지역 3선의 진입을 막았던 것에 진심으로 미안하고 죄송하다. 미래를 보고 읽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진출을..

나의 이야기 2024.04.06

22대 총선 <사전투표>강준현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전국의 3천565개 투표소에서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시면,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선거는 참된 민주주의 꽃입니다. 투표는 소중한 참정권의 행사입니다. 내 한 표의 가치는 약 6천만 원입니다. 정치가 나쁘다고 외면하지 마시고 새빨간 거짓말하는 총선 출마자만큼은 파랗게 질리도록 심판해야겠습니다. 대한민국헌법 제46조를 보면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은 정직하고 청렴해야 한다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2KUb6GL8zEk?si=Vg8XiJPWcBNQPQKi처음에는 속이 거북하고 오글거렸지만^^ 자꾸 재생(aPIay) 하니, 제법 소구력이 있고 나름에 감동적입니다. 강하다. 준하다. 현자다.

나의 이야기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