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7. 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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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35666777

<출처/ sbs 동영상>


지난주에 MBN 뉴스파이터를 보는데 류호정 의원께서 퀴어축제 현장을 활보하는 장면이 나온다.

소신녀(?)처럼 보기 좋고 잘하고 있는데 파란 색깔들은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것처럼 걸핏하면 류 의원에게 "관종녀니, 김치녀다"라며 혐오적인 악플도 모자라 조롱과 비하를 마다하지 않는다.

게다가 정의당은 정의가 없어 반드시 국회에서 사라져야 하며 소속 의원들은 "집에 가서 애나 보라"는 거친 발언을 쏟아낸다.

그녀는 나름에 소신과 저력이 있고 야무지게 의정활동을 하며 국민들에게 소소한 힐링캠프를 제시하고 릴렉스 되는 공간을 만드는 따뜻한 정치인이다.

어느 정도 전문지식이 있어야 전국구 비례대표가 되는 것인데 막무가내, 머리에 든 게 없는 류호정 국회의원이라고 치부한다면 지역구 국회의원은 퍽이나, 머리에 든 게 많아서 국회 본의회와 상임위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번번이 당하고 맥을 못 추나?

그래서 류호정 VS 한동훈 국회대정부 질문을 여기에 공개하는 것이다.

나는 누누이 강조하지만 꼰대정치 86세대 정치인은 물러가고 국회의원 <동일지역>3선 이상 연임 금지를 주장하고 있다.

MZ세대들의 선진국회와 신진정치로 여의도 의사당에 묻은 때와 찌꺼기들을 거둬 내는 게 소원이다.

이제 국회는 늙은 피를 버리고 젊은 피를 수혈해야 한다.

민주= /박지현/양소영/박성민/설주완/

국힘= /장예찬/김용태/천하람/김재섭/

이밖에도 순수하고 깨끗한 젊은 정치 지망생들이 수두룩하다.


세종에 딱 1명, 젊은 일꾼을 추천하고 싶다.

더민주당_중앙당사 대표께서 참고해 달라.


류호정 의원의 어젠다는

성소수자/젠더/페미니즘/타투/ 등등, 여러 가지가 아닌가 싶다.


류 의원께서 배꼽티를 입든 짧은 치마를 착용하든, 내년 총선 이후에도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의 일원이 되면 더할 나위 없겠다.


언제부터 국회의사당이 경건주의와 엄숙주의로 절간과 예배당이 되었나?


그야말로 조지오웰의 "개판 오분 전" 동물농장의 사육장보다 더하면 더했지!

한동훈/ 류호정/이름만 지워버리니?

한류스타_☆☆

취미가 소주 마시기?^^
역시 젊음답게 발랄하다.

세종시에 오시라!
여기는"이제 우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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