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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콩트」
거액의 후원금에 환장한 나눔의 집에 끈끈한 남매가 찾아왔다. 남자 이름은 정대협이었고 여자 이름은 정의연이었다. 남매는 다짜고짜 일단 나눔의 집_ 전재산을 우리에게 조건 없이 넘기라고 했다. 그들은 재산증식에 이골이 난 "투자전문가"라는 말과 함께 어느 날 할머니 모두가 완전히 소풍 가시면 그때는 원래대로 나눔의 집의 전재산을 슬쩍 돌려드린다는 약속이었다. 그러면서 우리 남매는 막강한 권력들이 뒤를 봐준다는 자랑도 잊지 않았다. 그 말을 듣고 나무아미관세음보살팀은 잠깐 목탁소리를 민주적으로 <더불어 2번> 이마에 두드리고 난 후, 정대협에게 현찰 70억 원을 정의연에게는 부동산 60억을 주기로 결정했다.
<전자서명ㅡ 조계종>
위안부 할머니의 한 많은 가슴을 도려낸 <화제의 인물> 윤 모 씨는 머리에 든 게 없으니,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해명도 못하고 변명에만 급급하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의연은 정의가 없으니 기억이 없고 연대가 없는 것이다. 이 문제는 좌우 논리와 진영 대결이 아니다. 더 이상 추한 꼴 보이지 말고 한시바삐 학교 가자? 나는 49년 동안 성실한 납세자로 국가 조세에 이바지한 사람이다. 나의 노동자 생활도 폄훼하지 말고 왜곡하지 말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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