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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사람들이 한번 돌고 두 번 돌고 세 번 도니, 네 번째는 민주당 대변인 한민수 씨가 강북을에 전략공천을 받았다.
나는 오전 9시 50분경에 대전 졸음쉼터에서 잠깐 쉬면서 온라인 채널A 뉴스에 댓글 하나를 남겼다.
![](https://blog.kakaocdn.net/dn/GOneX/btsFZuz8zCb/hcKSdekMA0wkm85yhQwTfk/img.jpg)
오래전에 연합뉴스 TV 패널로 출연한 한민수 씨의 논리 정연하고 박학다식한 면을 본 적이 있다.
그의 입심 <말발>을 보고 잠깐 프로필을 검색하니 노련하고 유명한 기자출신이었다.
나는 망설임 없이 국민의힘 김종혁 씨를 끌어안고 나의 깊은 생각을 바로 글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https://blog.kakaocdn.net/dn/cbCUFN/btsF1aHcJn7/tMzyHwzxhGXfKtcBCEyFf1/img.jpg)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 TV(패널 주자) - https://k800012.tistory.com/m/6510
연합뉴스TV(패널 주자)
조금 전에 국민의힘 김종혁 비대위원과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의 불꽃 튀고 치열한 "박론"을 봤다. 이처럼 정치평론가는 박학다식하고 생방송에서도 쫄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
k800012.tistory.com
서울 성북구에 처갓집의 대식구들이 수십 년 동안 거주하며 민주당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끝까지 박용진의 재공천을 기대했지만, 역시나 내 예상대로 박용진의 겨울낙엽은 가고 한민수의 봄날이 왔다.
당장 별 감흥 없이 무덤덤하지만, 그나마 민변의 인권변호사 조수진이 자진 사퇴를 했다는 점에 위안을 얻고 있다.
자칭 인권변호사라는 법조인이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하고 성폭력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서슴지 않았다는 것은 돈벌레가 아니고 뭐냐?
![](https://blog.kakaocdn.net/dn/cU1zdC/btsFX5VliNG/lxaOqEYU2RMW6PSwIb2k0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nVnLG/btsF0kp0cMK/3O6NLK2idHvG05D5MLSnl1/img.gif)
![](https://blog.kakaocdn.net/dn/ZFlQe/btsF0epVxbN/lUkt6ahITk01uvH32nChS1/img.jpg)
Am 10시 40분쯤 공장복귀를 무시하고 내 집에 들어와 MBN 프레스룸을 보는데 민주당 성북을 공천이 초미의 관심사다.
난 이미 예측을 했기에 씩 웃으며, 귀엽고 예쁘고 똑똑한 박성민 씨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어찌 됐건 박용진 국회의원께서 사자후와 같은 발언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민주당의 오야붕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줬다는 것이다.
![](https://blog.kakaocdn.net/dn/mjSjj/btsFZJw5kbR/VKT0APttmWdAS2X65j9x90/img.jpg)
<이미지 사진>
"한 달 동안 가끔 나 몰래 투르먼쇼를 찍는 줄 알았다. 패배가 뻔한 경선, 결론이 정해진 경선임을 알고 받아 들었기에 새삼 다른 감정은 들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정치사에, 민주당의 앞날에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기대한다"
바보 박용진은 노무현 정신으로 살아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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