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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되지 않는다○
세상엔 앞서가는 것도 있고 뒤따라가는 것도 있으며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이 있다.
강한 것도 있고 약한 것도 있으며 이길 수 있고 패할 수도 있다.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밀어주는 것이 있으며 무너뜨리는 것도 있다.
"노자"는 말한다.
세상은 신기한 그릇이라 억지로 도모하는 사람은 망치고 애써 잡고자 하는 사람은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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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갑은 예비후보자 6명 중에 2명은 컷오프가 되고 나머지 4명이서 피 말리는 경선을 치른다.
권리당원 경선 없이 여론조사 100%다
누구를 뽑아야 하나?
숨 막히는 딜레마다.
모래사장에서 진주알 찾기보다 더 어려울 정도다.
비유를 든다면 세종 신도심에 멋진 집토끼 한 마리를 신주 다루듯이 나 두고 형 편 없는 세 마리는 산속으로 방목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죽은 토끼보다 산토끼가 되도록....!!!
네 사람 모두가 도토리키재기처럼 막상막하다.
하나, 운명처럼 4명 중에 1명을 선택하여 일찍 감치 총선 본선행이 확정된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자웅을 겨뤄야 함이다.
이강진/매우 유리하다
이영선/강력한 후보다
노종용/본선행은 나다
박범종/세종에 갑이다
여론이 갈라지듯 의견이 분분하지만 세종시민의 대다수가 "이노"ㅁㅅㄲ 싸움을 전망하고 있다.
이제 헤게모니가 헤게모니답게 나설 차례다.
이번 주도권을 잡는 성씨는 '이거니" "이 사람"이다
애당초 민주당은 차라리 여섯 명을 경선치루게 했으면 공천잡음이 없었을 텐데, 그 점이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
4/10 총선에 민주당 세종갑 후보가 당선되면 1년 동안만 의정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나머지 3년은 경선에 떨어진 3명이 1년씩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국회에 출근하자.
간발의 차이로 억울하게 떨어진 사람들도 잠깐이나마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끔 법개정 <선거법>을 해라.
이와 같은 선거법을 고쳐쓰기 어렵다면 4년 후 총선은 경선 없이 두목 <오야붕> 꼴리는 대로 단수공천을 하든 전략공천을 하든 자객공천을 하라는 것이다.
상향식공천&하향식공천, 오픈프라이머리 같은 개소리 좀 그만하자?
내 맘대로 내 뜻대로의 여야의 당헌당규가 눈물이 날 만큼 논리비약이다.
어린애처럼 그때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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