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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가 진행하는 한블리는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유익한 방송이다.
그래서 목요일밤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 엉덩이를 붙이면 본방송을 끝까지 시청한다.
아쉽게도 저번주는 어느 정치인의 강연 때문에 방송을 못 보고 몇 시간 전에 재방송에 눈을 댄다.
마지막 화면에 보이는 대구광역시 음주 가해자의 추악한 실상을 드려다 보니 기가 막힐 뿐이다.
만취운전으로 멀쩡한 사람을 죽여놓고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은커녕 법원에 공탁금을 걸었다.
게다가 담당판사는 피해자 가족들이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가해자는 징역 3년형을 선고 받는다.
가해자는 상습적인 음주운전으로 인해, 이미 전과 3범의 이력을 갖고 있는 악랄한 범죄자다.
달포 전, 대전에 사는 배승아 양이 학교의 스쿨존 앞에서 음주차량에 치어 저세상으로 떠났을 때, 나는 그만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극악무도하고 천인공노한 음주운전자는 사형제 부활만이 이런 끔찍하고 잔인한 사고가 줄어든다고 외쳤다.
오죽하면 박근혜 대통령의 어록을 소환할 정도였다.
박통께서 말하길 "너는 애먼 사람을 죽였으니 너도 똑같이 죽임을 당해야 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음주운전으로 사망케 이르는 자는 각본에 짜여진 치밀하고 계획된 살인이다.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이는 개쓰레기 들은 전국 교도소에서 인권타령과 밥타령을 부르짖는 59명 <사형수>의 살인마와 같이 사형을 집행해야 마땅하다.
살인마와 중대 범죄자들을 바로바로 살처분하는 중국_이란_미국_ 대만_일본/ 선진국들이 얼마나 좋은가?
엘살바로도 국가는 음주운전자에게 손목아지를 잘라버리고 사우디아라비아는 "태형" 채찍으로 생식기가 망가진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 좋은 제도를 나 두고.....
쌀밥 먹여주고 따습게 재워주고 아프면 치료해 주고 수명 다하면 장례까지 치러주는 것이 말이 되냐?
나는 극단주의자가 아니다.
상식선에서 말하는 것이다.
오늘은 많은 짐이다.
통닭은 매일 맛있다
헤게모니&술푼세상은 음주운전 하지 않는다.
물론 사기를 치거나 도둑질을 해본 적이 없다.
사법기관에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세종경찰서에 운전면허증 재발급하러 간 적은 있다.
그래서 조금 거칠지만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하는 거다.
인간이 고등동물로 느껴진다면 절대로 죄짓지 말자!
이제 단잠은 달아나 버렸고 새벽 5시면 장거리운전을 해야 한다.
님들이여~~
오늘 하루도 안전 운전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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