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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친구여?

동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김민기처럼 훌륭한 음악가를 다시 볼 수 있을까?통기타문화 청년문화를 부러워했던 나!!김민기는 부러움에 대상이었고 절대적인 우상이었다70년대 전후반 나에게도 대학생(형) 친구 하나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기대하고 고대했는지 모른다당시 대학생 친구가 생겼다면 내 인생은 크게 달라졌을지 모를 일이다^^,,,,,,,,,,,,,,,,,,,,,,,, 술 좋아하고아이들 좋아하고사람들 좋아하는 김민기를 나는 무척 좋아하고 사랑한다 *먼길 떠난 친구가 보고 싶다!!* 친구들이 하나 둘 씩 떠나고 있다 오늘 따라 ~잘가요~ 이노래를 부르고 싶다 채신 .영석 ..영수 .기남.은영..

문화/음악 2011.05.08

한결 같았던 이사람? (한명회)

k형 종사(宗社)의 큰 획을 그였던 한명회(韓明澮) 성품과 인품을 생각해 봅니다 (1) 그는 많은 사람을 사귀기를 좋아했습니다 (2) 사람을 무시하지 않았고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3)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돌보아주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4) 그는 하고자 하는 일이나 옳은 일은 반드시 실천했습니다 (5) 무슨 일이든 반드시 끝을 보는 완벽하고 정확한 사람이었습니다 (6) 그의 성품은 소박했고 솔직했으며 권세를 빙자해 사사로운 욕심을 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한명회는 (단종)(세종)(예종)(성종) 4代에 걸쳐 33년간 정치 일선에서 맹활약을 하였습니다 당대 신죽주와 함께 쌍벽을 이루었던 한명회를 놓고 세종시대 석학 유방서는 극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내문하에서 가장 크게 될 인물은 한명회,다 한명회의..

나의 이야기 2011.05.08

엄마!! 미안해 고마워

엄마 내 나이도 벌써 오십 줄에 들어서고 있는데 아직도 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고 있네 엄마의 친근감보다는 엄마라고 부르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엄마가 저 멀리 도망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래 오늘도 엄마의 모습에서 엄마의 가슴 아픈 인종의 세월을 생각하고 있어 4남 2녀의 자식을 홀연히 남겨놓고 이승을 등진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어린애들 잘 키우라`는 아버지의 신신당부를 잃지 않고 실천하신 엄마 16년 결혼생활, 서른여섯에 菁孀寡婦.. 그리고 엄마에(41년) 인종의 세월 엄마 만약에 엄마가 없었다면, 우리 남매들 바르게 성장 과정이 있었을까요? 제대로 사람 구실도 못 했을 것이고 어쩌면 온전한 이 자리에도 서 있지 못했을 거예요 굴곡과 질곡으로 얼룩진 엄마의 긴 고통과 긴 세월을 어떻게 자식들이 다 ..

나의 이야기 2011.05.08

코레일

묻고 싶습니다 ktx 열차 고속철입니까? 저속철입니까? 동물(치타) 정도면 말도 하지 않습니다 혹시 (나무늘보)가 아닌가요 툭하면 기관고장을 일으켜 승객들의 불편과 원망을 사게 합니까? 부채질도 모자라 화난 승객들에게 염장질을 해 대는 코알라(?) 사장 허준영을 보십시오 작은 고장은 고장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답니다 한마디로 미친 코레일입니다 큰 사고가 나야 정신 차리시겠습니까? 그래서 어제 구미에서 또 열차 20분 동안이나 멈춰 서 있었습니까? 너무 속도가 빨라서 탈선할까 봐 그랬습니까? 고속열차 생긴 이래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이라도 운행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담배 연기에 멈춰 버린 ktx 너트 한 개가 풀려 멈춰 선 ktx 볼트하나 때문에 정지된 ktx 이제는 개미허리..

나의 이야기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