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령의 아가씨(3탄) 아침 5시30여분경 일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3ㅡ5라인을 향해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군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안녕하세요 지금 퇴근하세요 헐~~또 모령의 아가씨다 별일이다 먼저 인사를 건네다니 도대체 저 여성은 왜 이시간쯤에 나타 나는것일까? 직업이 뭘까? 공장에서 3교대하는 여성 아니..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헤게모니 유머 2011.05.13
어제와 오늘<내모습> 벌써 오늘까지 15일째 밤낮으로 공장엘 출근한다 내몰골은 요지경속이다 피로는 누적되어 미칠지경이다 인터넷컴퓨터는 먹통이고 유선방송은 아예 설치할수가 없다 책 보는것은 싫고. 글쓰는것도 컴퓨터에 앉아서 즉흥적으로 쓰는 성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늘상 소맥을 친구삼아 이렇게 .. 나의 이야기 2011.05.13
경북에 사는 G형에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일한 대안은 경북(g)울산(u)대구(D)가 굿(G U D)이라구요 왜 그리 떳떳하지 못 하십니까? 경북(g)이 아니라 포항이라고 말해야지요 遠京臨海 (원경임해) 바닷가 가까운 곳이라고 해서 작금의 일본을 떠올리며 말썽 많은 원전을 가리킨줄 알았습니다 바다 인접에 있.. 나의 이야기 2011.05.11
격세지감 이명박 대통령께서 진정성(비핵화)을 보이면 김정일위원장을 남한에 초청 할것이라고 말했다 보수정권으로서는 파격적인 제안이다 과연 가능성은 있을까? 김정일이가 남한에 오게되면 조용히 왔다가 말없이 가야 할것이다 수구 꼴통들의 극단적인 모습이 훤히 그려지기 때문이다............. 오늘은 .. 나의 이야기 2011.05.10
함민복 시인의 감동의 글 *아버지의 사랑말씀 * (함민복 ) 너 이놈으 자식 앉아봐 아버지는 방바닥을 손바닥으로 내려치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여그도 못살고 저그도 못살고 오막살이 이 찌그러진 집 한칸 진고 사는디 넘으 집 칙간 청소하고 돈 십오만 원 받아갖고 사는디 뭐 집을 잽혀야 쓰거겄다고 아나 여기있다 문서허.. 문화 2011.05.10
아~아 부처 부처님!! 봉 부처님 오신날 축 부처(고마타)는 지금으로 부터 2600 여년전 네팔 카팔라국 왕자로 태어났다 결혼생활 10년이 지난 30세에 그는 종교적인 회심을 경험하면서 독신생활로의 부르심을 받는다 그러자 가족(아내.아들)과 호사스런 궁전생활을 과감히 청산하고 허름한 옷을 겉치고 인도 여행길을 떠난다 .. 나의 이야기 2011.05.10
반성합니다!! 관계가 내 인생을 左(?)右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敵이 적은 人間이 되겠습니다. *자신을 타인의 입장에 놓고 본다면 우리가 종종 타인에 대하여 느끼는 질투나 증오는 없어질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을 자기의 입장에 놓고 본다면 교만이나 독선은 크게 줄어들 것이다 ㅡ괴테ㅡ 나의 이야기 2011.05.09
행복한 삶에의 공식!! 1 성내지 말라 2 과거의 실수를 이야기하지 마라 3 처음 만났을 때의 첫사랑을 잊지 마라 4 사랑스런 환영 없이는 만나지 마라 5 홀로 있을때나 대중 앞에서 비판하지 말라 6 집에 불이 나지 않았다면 고함을 지르지 말라 7 상대방의 소원을 풀어주라 8 비꼬는 소리를 하지말라 9 상대방 처지를 이해하라 1.. 문화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