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77돌ㅡ 한글날에.. (한줄)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10. 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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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

#훈민정음

(한)이 많고 굴곡이 심한 세상과 충돌하며, (글)을 배우고 느끼는 삶을 살아왔듯이, (날)이면 날마다 한글사랑과 애민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다.

<술푼세상>

어쩐 일이래! 세종에서 한글 기념식을^^


한글의 장점은 글로써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능력과 역량이 좋을뿐더러, 소통과 공감의 전달력이 뛰어난다

<헤게모니 생각>


오늘은 청주에서 딸내미와 손주가 우리 집에 와서 하루 종일 놀고 갔다.


딸아이가 11월 초에 둘째를 출산하는데 이름을 순우리

말로 호적에 올리고 싶다.


이... ...♡슬옹♡


32년 전에 나는 내 딸 이름을 순우리말로 지어줬다고 큰아버지한테 심한 꾸지람을 들었지만 개의치 않고 "두리"라는 이름을 고수했다.


청소년 시절에 학급반 친구들에게 ㅋㅋ깍두기^^라는 놀림을 받았지만, 내 딸은 언제나 아빠를 닮아 새 기종으로 신나는 인생을 즐기고 있다.


자랑스러운 현풍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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