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잊지못하는 후배_ 양진복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10. 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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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령비현령


우리들은 절대 아닐 겁니다.


<웃음>


제가 8년 전에 <건물>올릴 때, 건물시공자 <업자/먹튀> 금전적인  손해<1억 6천만 원> 문제뿐만 아니라, 건물주가 가장 신경 쓰고 부대껴야 하는 점은 건물준공 <허가증>서류통과죠.


그럴 때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한줄기 햇빛과 한줄기 단비처럼 도움을 후배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양진복입니다.

형님!
아무런 하자가 없은데 뭘 그리 걱정하십니까?

일사천리로 신축건물의 사용증을 받자마자, 가게를 꾸미고 곧바로 공실 없이 원룸세입자가 몰려들었습니다.

그때를 싱각하면 가슴 졸이고 식은땀이 나는 것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돈쭐<자금>이 부족하면 건물을 짓는 게 아니라"지어진 남의 건물을 사라"는 어느 분의 충고가 아직도  명언처럼 들리며, "새 건물을 짓으면 참어른이 된다"는 공자의 말씀이 새록새록합니다.


지금도 우리 마누라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가 <양진복>입니다..


참 인연이 있으면 사람은 절대적은 믿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네요.


#또 총선이 옵니다.
#꾸역꾸역 날 찾네요


추석연휴에 모처럼 만났지만 그 어떤 누구보다, 늘 보고 싶은 사람은 세종시 공무원 '양진복"말고는 없네요.



필요할 때만 나를 찾고 본인의 목표가 달성되면 안면몰수하는 사람을 종종 보는 데 진짜 밥맛없어요...


#인지부조화


누구라고 콕 집어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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