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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존재하고 중대한다고 한들, 이재명은 거대 야당의 당대표이며 국가의전 서열 8위다.
그는 무소불위의 검찰이 나에 대한 집요한 <사법처리>스토킹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사즉생 하는 심정으로 멈출 수 없는 단식을 하겠다는 의지표명을 선언했다.
곡기를 끊는 단식이라면 건강을 해치는 것은 불 보듯 뻔하고 자칫 잘못하다가는 생명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이쯤에서 단식을 중단했으면 한다.
양당정치가 이처럼 매몰차고 잔인하다고 하지만 어떻게 대통령실과 여당 측 지도부는 개미 새끼인지, 나무늘보 인지, 모르지만 이재명 농성단식장에 단 한 명의 코빼기도 비추지 않을까?
서로 마주 보며 정치물을 먹는데 최소한 도리와 예의는 갖추어야 하지 않겠나!
TV조선 화면 캡처
그저 짠합니다
건강 챙기세요
현 정권이 너무나도 무도하고 악랄하고 잔혹하다.
그러니까, "야당탄압"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는가?
칼자루를 잡는 X들이 이따구로 허접하고 한심스러운 국정을 이끌어가니 한국정치에는 명분과 실리도 없고 상생과 협치가 어려운 것이다.
너 죽고 나 살자.
너 살고 나 죽자.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 박지현은 이재명 대표와 척을 지고 각을 세웠는데 느닷없이 단식장에 찾아와 이재명 대표 앞에 눈물을 흘렸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어리둥절하지만 정치는 생물 <이랬다 저랬다>이 맞는 것 같다.
ㅎㅎ
아무튼 윤석열 대통령께서 오늘밤이나 내일 중에 이재명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요구하며 위로와 걱정을 보내는 전화 한 통을 하면 안 될까?
분명한 것은 정권은 요원하고 정치는 무한하다.
반드시 두 분은 "월영즉식"을 기억해야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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