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윤희근 경찰청장<튀는 행동>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7. 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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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빌런

애당초
고민중
아이고
허우대

굳이 내세울 것도 숨길 것도 없는 헤게모니&술푼세상의 최종학력이다.

하여, 나는 이 지구상에 머물면서 단 한 번의 표창장을 받아본 적이 없다.

다만 중소기업 <어묵공장 6년 제직>에 퇴사했을 때, 회사대표께서는 근면성실하게 근무했다며 나에게 공로상과 약간의 현금을 주었는데 나도 모르게 회한보다 감격에 울컥했다. 

당시 "귀하" 공장의 연혁은 15년째 접어들었지만 종업원에게 공로상패를 준 케이스 내가 처음이라면서 송별식에 회사대표와 간부들이 전부 모여 성대하게 파티 <만찬>를 베풀어주었다.

지금까지 엄마와 마누라, 딸과 아들이 차려준 수많은 "밥상"에 고마움을 느끼며 현재를 즐기고 있다.

제대로 된 수식


표창에 이름과 기관과 직인이 별수더냐?

규정과 규칙과 수식이 무슨 상관이더냐! 


내 표창장은 아무나 주지 않는다.

그만큼 내 표창장 받기가 힘들다.


내가 너에게 귀한 표창을 줬으니 죽을 때까지 나를 기억하고 잊지 말고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라.


<윤희근 경찰청장 상반신 사진>  

전신사진을 못 줘서 유감스럽고 송구하다......?!

pS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런 표창장을 줬다면 어떻게 했을까?


당장(마켓) 팔아버렸을 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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